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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레알마드리드와 6년 계약 체결한 주드 벨링엄 , 이적료 최대 1853억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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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마드리드 SNS

얼마 전 도르트문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드 벨링엄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레알마드리드는 새로운 갈락티코 구상에 주드 벨링엄 영입에 총력을 다한 가운데 결국 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링엄의 영입을 발표했다.

 

레알마드리드는 벨링엄과 6년 계약을 체결하고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과거 지네딘 지단을 영입했던 것처럼 벨링엄에게 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었다.

 

이로써 레알마드리드는 완벽한 중원의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이들은 "크카모"라고 불리고 있는 크로스 , 카세미루 , 모드리치 조합의 세대 교체를 진행하고 있었고 대체자로 추아메니 , 카마빙가를 영입했었다.

 

하지만 여전히 1명이 부족했던 이들은 벨링엄을 선택하며 접근을 시도했던 가운데 그는 애초 리버풀 이적을 선택할 것 같았지만 높은 이적료로 리버풀이 손을 떼자 레알마드리드가 벨링엄을 선점하게 되었다.

 

주드 벨링엄의 이적료는 약 1425억으로 알려졌지만 추가 옵션 금액이 426억이라는 점에서 최대 1853억의 이적료까지 기록될 수 있었다.

 

도르트문트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손에 쥐게 되었으며 이들은 벨링엄의 대체자를 찾는데 총력을 기울어야 했다.

 

벨링엄의 이적료가 추가 옵션 금액으로 1590억이 넘을 경우 과거 에당 아자르의 이적료 1590억을 넘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할 수 있는 벨링엄의 이적료였다.

 

벨링엄이 19세라는 점에서 그의 이적료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가운데 그의 이적료는 앞으로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주드 벨링엄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미드필더로써 공격형 , 수비형 모두 소화 가능하다는 점에서 레알마드리드의 큰 역할을 해낼 선수로 주목 받고 있었다.

 

특히 도르트문트에서 육각형 선수로써 모습을 톡톡히 보여준 그였기에 레알마드리드에서 추아메니와 카마빙가 , 발베르데와 시너지 효과가 많은 기대를 받고 았었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인 자말 무시알라와 라이벌 관계로 매칭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던 가운데 레알마드리드에서 최대 라이벌 바르셀로나 선수인 페드리와 파블로 가비가 그의 라이벌로 지목될 가능성이 높았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출신이지만 그의 지금까지 커리어에 EPL이 없다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졌다.

 

벨리엄은 버밍엄 시티의 유스로 시작해 데뷔까지 성공한 인물이었으며 당시 버밍엄 시티는 EPL이 아닌 2부 리그에 안착한 클럽이었다.

 

그는 도르트문트로 떠나고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해 아직까지 EPL 빅클럽의 커리어가 없었으며 레알마드리드에 합류한 잉글랜드 선수로써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레알마드리드 역사에 잉글랜드 출신의 선수였던 데이비드 베컴 , 마이클 오언 , 스티브 맥마나만 , 조나단 우드게이트 , 로리 커닝엄에 이어 이름을 올린 주드 벨링엄이었다.

 

벨링엄은 레알마드리드에서 과거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달고 뛸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며 많은 축구 팬들이 그의 데뷔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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