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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리그1 4Round] "음바페 멀티골", 올림피크 리옹에 4-1 승리하며 2연승 기록하는 PSG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3. 9. 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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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 랑스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PSG, 이제 연승을 준비하고 있던 이들은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들에게 음바페가 있던 가운데 PSG는 새 선수들이 합류하며 더 강력해진 스쿼드로 리그1 무대를 장악하고 있었다.

 

올림피크 리옹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앙토니 로페스

DF - 클린톤 마타, 두예 찰레타-차르, 시날리 디오망데,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MF -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코랑탱 톨리소

MF - 어니스트 누아마, 막상스 카케레, 라얀 세르키

FW - 티노 카데웨어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이강인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뤼카 에르난데스

MF - 워렌 자이레-에메리, 마누엘 로카텔리, 비티냐

FW - 우스만 뎀벨레, 마르코 아센시오, 킬리안 음바페

ⓒ AFPBBNEWS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우가르테가 돌진하자 톨리소가 다리를 걸어 넘어트려 PK가 선언되고 4분 PSG의 페널티킥 키커로 음바페가 득점에 성공한다.

 

8분 오른쪽에서 체르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 16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비티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로페스가 공을 잡아낸다.

 

20분 오른쪽에서 뎀벨레가 패스를 시도하고 로페스가 걷어낸 공을 하키미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23분 음바페의 전진 패스, 비티냐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찰레타-사르가 걷어내고 30분 찰레타-사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1분 음바페의 중앙 패스, 아센시오가 흘린 공을 하키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34분 톨리소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낸다.

 

38분 우가르테의 전진 패스, 아센시오가 단독 찬스를 살려 득점에 성공했으며 42분 음바페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7분 아센시오의 전진 패스, 음바페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하고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6분 누아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62분 아센시오의 전진 패스, 음바페가 골키퍼를 제쳐 패스, 비티냐가 공을 빼앗기며 기회가 무산된다.

 

65분 뎀벨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0분 리옹의 코너킥 크로스, 이 과정에서 에메리가 탈리아피코에게 태클을 시도해 넘어트리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74분 리옹의 페널티킥 키커로 톨리소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으며 85분 하키미의 전진 패스, 바르콜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91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PSG의 대승으로 끝난다.

-정해진 승리-

경기 시작부터 PK로 득점을 얻은 PSG, 주장인 톨리소는 우가르테의 돌진을 고의적으로 막아 범한 PK였으며 시작부터 최악의 분위기로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 리옹이었다.

 

연이어 득점이 나오며 PSG는 전반전이 끝나기 전까지 4골을 기록했고 올림피크 리옹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골문을 노려봤지만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히고 있었다.

 

데뷔전을 치룬 올림피크 리옹의 어니스트 누아마는 존재감을 보여줬지만 슈팅은 날카롭지 않았으며 리옹은 PSG의 골문을 노려봤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그나마 에메리의 파울로 얻은 PK로 골을 기록한 올림피크 리옹이었으며 리옹은 점점 불타오르는 것 같았지만 PSG를 추격하기에는 부족했다.

 

PSG은 2연승을 기록하며 음바페는 존재감을 발휘한 가운데 한국 축구 팬들은 이강인의 복귀를 기다리고만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리옹은 19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22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7대3으로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패스 횟수 역시 PSG가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다.

 

이 경기는 총 14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각각 2장의 옐로 카드를 가져가버린 가운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멀티골의 주인공 음바페의 8.9점이었다.

 

1골씩 기록한 아센시오는 8.6점, 하키미는 8.1점을 기록한 가운데 에메리는 6.1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하 평점을 기록했다.

 

경기 내 최하 평점은 시날리 디오망테의 6점인 가운데 올림피크 리옹은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노려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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