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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영입으로 엄청난 효과 본 K리그, 다시 한번 해외 유명 선수 영입 도전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3. 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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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대한민국 축구인 K리그에서는 전 맨유 선수였던 제시 린가드의 합류로 상당히 뜨겁다. 영국을 대표하던 구단 중 하나인 맨유의 유스 출신이자 1군 무대에서 활약했던 선수가 유럽이 아닌 아시아, 그것도 K리그로 합류했다는 소식에 입단 전부터 큰 인기를 자랑했다.

 

FC서울로 합류한 제시 린가드는 데뷔전까지 치렀으며 그로 인해 얻은 마케팅 효과 역시 무시하지 못할 정도였다.

 

K리그의 슈퍼스타 영입으로 전세계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든 가운데 한국 축구 팬들 역시 린가드를 보기 위해 시즌권은 물론 그의 유니폼까지 구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일전 옆나라 일본은 오래 전부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페르난도 토레스 등 스페인의 슈퍼스타들을 영입한 바가 있었고 당시 한국 축구는 규모 면에서 일본에게 밀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한국도 린가드를 영입하며 세계를 놀라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린가드 효과를 본 한국 축구는 다시 한번 유럽의 슈퍼스타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축구 유튜브 채널인 이스타TV의 주인공 이주헌과 박종윤은 "랩추종윤"이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이 회사의 주주인 변호사 손수호는 린가드의 FC서울 이적에 큰 역할을 해낸 인물이었다.

 

이러한 그가 "메이드인풋볼 코리아"라는 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해외 유명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린가드보다 더 유명하고 실력이 좋은 선수가 K리그 진출 대기 중입니다"라는 멘트로 글을 마쳤으며 또 다른 슈퍼스타 합류에 다시 한번 한국 축구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현재 그 선수가 누구인지 예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현실적으로 유럽의 구단에게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올 수 있는 수준의 K리그가 아니었다.

몇 백억을 오고가는 유럽 구단의 선수 거래에 있어 K리그는 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으며 여러 축구 팬들과 국내 매체에서는 FA신분을 보유한 선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현재 언급되는 선수로 하메스 로드리게스, 후안 마타, 델리 알리, 카를로스 벨라였다. 후안 마타의 경우 지난해 일본 빗셀 고베에서 단 10분 만을 뛰고 계약이 만료되어 현재 무소속 신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일본에서 실패를 맛 본 후안 마타를 K리그가 손을 내밀 수 있었으며 후안 마타 역시 일본에서 얻은 아시아 축구 실패를 한국 K리그에서 만회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었다.

 

이어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에버튼을 떠난 뒤 카타르, 그리스를 거친 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활동 중이었다. 하메스는 상파울루에서 적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었으며 그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이어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했고 절친으로 유명했던 델리 알리 역시 K리그 진출설이 언급되고 있었다. 토트넘에서 기량 저하로 시작해 에버튼에서 완전히 입지를 잃은 그는 마약으로 인한 커밍 아웃 선언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재기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유럽에서도 외면을 받는 알리가 린가드처럼 유럽을 떠나 아시아로 진출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다만 그가 K리그 진출을 생각하고 있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판단되고 있던 가운데 튀르키예 베식타스에서 실패를 맛봤던 그가 또다시 해외 진출을 고려할지 지켜봐야 했다.

 

이어 전 아스널 공격수였던 카를로스 벨라 역시 미국 LA FC와 계약이 만료되어 현재 무소속 신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위에 언급된 선수들은 맨유, 첼시,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등 여러 명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었으며 이러한 선수들이 FC서울이 아닌 타 구단으로 이적해 린가드의 라이벌 구도가 생성될 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현재 린가드를 FC서울로 영입을 추진했던 인원들은 다시 한번 K리그로 슈퍼스타 모시기 작업을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연 어떠한 선수가 K리그와 연결이 될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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