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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분데스리가 29Round] 쾰른에게 2-0 승리하며 연패 깨버린 바이에른 뮌헨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4. 4.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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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하이덴하임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리그 2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심지어 챔피언스리그 아스널과 8강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들은 현재 승리에 목말라 있는 상태였다.

 

한국 축구 팬들은 김민재의 선발 출전 소식을 고대하고 있는 와중 투헬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인해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게 되었고 김민재의 출전을 이뤄지지 않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에게 2-0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투헬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GK - 스벤 울라이히

DF - 요주아 키미히, 마티아스 더 리흐트, 에릭 다이어, 누사이르 마즈라위

MF -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하파엘 게헤이루

MF - 킹슬리 코망, 토마스 뮐러, 마티스 텔

FW - 해리 케인

 

쾰른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마빈 슈바베

DF - 얀 틸만, 티모 휘버스, 율리안 샤보트, 막스 핑크그레페

MF - 얍콥 스텐 크리스텐센, 데얀 류비치치

MF - 파리데 알리두, 플로리안 카인츠, 린톤 마이나

FW - 사르기스 아다미안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케인이 질주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크리스텐센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주심은 크리스텐센에게 옐로 카드를 들어올린다.

 

8분 류비치치의 전진 패스, 알리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1분 왼쪽에서 게헤이루의 중앙 패스, 마티스 텔이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슈바베가 선방해낸다.

 

17분 오른쪽에서 알리두의 중앙 패스, 더 리흐트가 걷어내고 24분 왼쪽에서 마티스 텔이 중앙으로 올라오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만다.

 

29분 뮐러의 패스를 받은 케인의 전진 패스, 게헤이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바베가 선방해내고 30분 공중볼 경합 중 마이나의 다리가 더 리흐트의 머리를 가격하며 주심은 마이나에게 옐로 카드를 들어올린다.

 

33분 마이나가 감아찬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울라이히가 공을 잡아내고 34분 뮐러의 힐 패스를 받은 케인이 곧바로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만다.

 

38분 오른쪽에서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1분 키미히의 크로스, 케인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슈바베가 공을 잡아낸다.

 

43분 흘러나온 공을 마티스 텔이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맞히고 전반전이 종료된다.

 

47분 코망이 공을 받는 과정에서 근육이 올라오며 햄스트링 부상을 얻는 바이에른 뮌헨이었으며 53분 마티스 텔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바베가 선방해낸다.

 

63분 왼쪽에서 마티스 텔의 크로스, 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65분 코너킥 찬스에서 공을 받은 게헤이루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한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83분 마티스 텔이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92분 바이에른 뮌헨의 역습 찬스, 텔의 패스를 받은 라이머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한다.

 

93분 뮐러가 공을 빼앗아 단독 찬스를 가져오고 가볍게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2-0으로 경기를 끝내는 쐐기골을 기록하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점점 좁아지는 김민재의 입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소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이어와 더 리흐트의 체력 안배를 위해 로테이션이 이뤄질 것 같았다.

 

결국 김민재가 출전을 해 한국 축구 팬들을 기쁘게 만들어줄 것 같았지만 투헬 감독은 다이어-더 리흐트의 수비 라인을 선택했고 61분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교체가 되며 김민재가 아닌 우파메카노로 로테이션을 선택한 투헬 감독이었다.

 

투헬 감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겠지만 이러한 선택은 경기 전 지시가 되어 있었을 것이고 결국 김민재는 우파메카노에게 밀린 팀 내 4번째 수비수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경기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을 상대로 명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안정적으로 짧은 패스로 라인을 올리기 시작하며 기회를 엿보았다.

 

이 플레이의 중심은 키미히와 뮐러였으며 이들의 활약으로 연패를 끊어내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16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쾰른은 11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7대3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8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쾰른은 3장의 옐로 카드를 가져가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1도움을 기록한 요주아 키미히의 8.7점이었으며 토마스 뮐러는 8.1점, 하파엘 게헤이루는 7.3점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은 6.6점을 기록해 팀 내 최하 평점을 기록했으며 이 경기의 최하 평점은 6.1점을 기록한 파리데 알리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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