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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출전-부상 10번"의 티아고 알칸타라, 인터밀란-유벤투스 관심 받고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5. 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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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2020년부터 리버풀에 합류하며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티아고 알칸타라, 과거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맹활약하던 그는 클롭 체제에서도 필요한 존재였다.

 

꾸준히 출전하며 존재감을 뽐냈던 그는 23-24시즌 단 1경기만 출전한 상황이었고 여전히 부상으로 복귀 시기를 알 수 없게 되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부상을 잘당하는 "유리몸"을 보유한 선수라는 것은 이제 많은 축구 팬들이 알고 있을 정도였다.

 

그는 리버풀에 합류한 뒤 4시즌 동안 단 1시즌도 부상 없이 온전한 몸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과거 코로나 감염을 시작으로 리버풀 소속으로 10번 이상의 부상 전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과거 함께 중원을 책임졌던 파비뉴, 조던 헨더슨도 떠났다는 점에서 티아고 알칸타라의 입지는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이제 리버풀 내에서 티아고 알칸타라의 존재는 희미해져 버렸고 무엇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난다는 면에서 티아고 알칸타라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벗어야 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주급 3억 4천만원, 연봉 170억을 받고 있는 그는 리버풀 팬들도 외면을 하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리버풀은 한 시라도 빨리 고액 주급자인 티아고가 떠나길 바라고 있던 가운데 애초 티아고 알칸타라를 원하는 구단들은 사우디아라비아부터 튀르키예까지 다양하게 언급되고 있었지만 그의 몸상태로 인해 이적은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 매체는 "인테르와 유벤투스가 티아고 알칸타라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전 그의 몸 상태를 지켜봤을 때 타 구단들은 복귀하지 못하는 그를 이적료를 주고 영입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세리에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표현하기 시작했고 그의 많은 경험과 활약했던 수준이 있었기에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두 구단은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티아고 알칸타라의 수준의 미드필더 영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으며 애초 그의 영입을 주목하던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구단들도 그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주급이었다. 부상이 잦은 그를 이적료 없이 영입하는 대신 고액의 주급으로 계약서를 작성해야만 했다.

 

티아고 알칸타라가 현재보다 현저히 낮은 주급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액의 주급이 보장된 사우디아라비아, 더 나아가 스티븐 제라드의 알 에티파크로 이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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