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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라모스 축구 팬"살라 살려내라"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5. 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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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라모스 축구 팬"살라 살려내라"

라모스 살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가운데 현재까지도 이 열기는 누그러지지 않는다.

호날두의 발언에 이어 이번엔 결승전에서 보여준 라모스와 살라의 모습이 상당히 이슈이다.

살라는 전반 29분경 라모스와 몸싸움 중 넘어지는 과정에서 어깨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하며 결국 이른 시간에

랄라나와 교체되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렇게 리버풀은 에이스를 잃게되며 경기를 치뤄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최고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지금때,

그리고 최고의 경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해 끝까지 못뛴거에 대해 많은 팬들은 아쉬움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부상은 상당히 치명적이었다, 살라의 어깨탈구는 회복기간이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월드컵을 2주 앞두고 어깨 탈구를 회복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라모스는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비난을 퍼붓고 있다.

결승전을 지켜본 퍼디낸드,램파드,축구전문가들은 고의성이 없다고 보고있지만 이미 부상을 당한 살라에게

많은 팬들은 이미 분노를 느끼고 있으며 이 화가 쉽게 누그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

리버풀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여준 살라인 만큼 이집트,리버풀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아쉬울순 있겠지만

살라의 착지도 불안정하였으며 너무 라모스를 적대시 하는 모습이 마냥 좋게보이지도 않는다.

살라의 회복은 추후를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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