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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 카리우스 얼굴 가린 채 리버풀 귀국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5. 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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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 카리우스 얼굴 가린 채 리버풀 귀국

카리우스

아직까지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보여주고 있는 리버풀의 골키퍼 카리우스

카리우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베일의 슈팅에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3-1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하고 말았다, 특히 베일의 오버헤드킥은 어쩔 수 없었다곤 하지만

3번째 골 베일의 중거리 슈팅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을 잡을라고 했지만 결국 제대로 잡지 못하며

어이없는 실수를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말았다.

그런 카리우스는 경기 후 눈물을 보이며 결국 리버풀로 귀국하지만 얼굴을 가린채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리버풀은 결승전이 열린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고 바로 리버풀로 귀국하였다.





리버풀의 전설 제라드도 카리우스의 실수를 이해한다면서 그의 질타를 하지말자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카리우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다, 나는 나의 팀을 실망시켰고 모두에게 미안하다"

라고 말하며 카리우스가 상당히 자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늘 골키퍼의 만족하지 못하며 알리송,나바스,돈나룸마 등 여러 골키퍼를 물망에 올렸지만 이번 결승전에서

보여준 카리우스의 모습에 리버풀은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영입을 시도할지 의문이다.

많은 팬들은 카리우스가 이런 실수로 다시 정상급 골키퍼로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지만

카리우스가 자신의 실수에서 잘 헤쳐나와 다시 리버풀의 골대를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걱정이다.

다음 시즌 리버풀의 골대를 카리우스가 다시 지켰으면 좋겠고 , 더욱 성장해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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