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살라에게 부상을 안긴 라모스 1조2500억원 소송제기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5. 29. 20:51

본문


살라에게 부상을 안긴 라모스 1조2500억원 소송제기

살라 부상


이집트의 에이스 이자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살라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라모스가 살라의 팔을 당기며 불안정한 착지에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당했다.


그 모습을 본 이집트인들은 살라의 부상에 상당히 실망하며 라모스에게는 분노와 라모스 SNS에 악플들이 달리기 시작하며


이젠 소송까지 제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 이집트 변호사는 라모스에게 소송을 제기하며


"살라를 고의로 다치게 만든 라모스는 징계를 받아야 한다, 이집트 국민에게 준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해"


"10억유로 (약 1조2500억원)의 보상을 요구할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많은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무엇보다 이 보상급을 받을 경우 한 단체에 기부를 한다는 말로 스페인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챔피언스리그가 끝나고 몇일 지났지만 살라의 부상은 쉽게 잠잠해지지 않으며 라모스의 분노는 점점 커지는 소리가 들려오고있다.





리버풀 팬들과 이집트 팬들은 살라의 부상에 청원사이트 "라모스를 처벌해야한다." 라는 건으로 등록되어있으며


45만명이라는 인원이 이를 동의하며 해프닝인줄 알았던 사태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송은 이집트의 승소가 상당히 희박하며 무엇보다 1조가 넘는 금액이 보상금으로 잡혔다는 것에 대해


라모스에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민망한 금액이 보상금으로 요구되고 있다.


현재 이집트는 다음 주 쯤 이집트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살라의 상태를 더욱 지켜볼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의 부상에 라모스 이름이 계속해서 언급되는 가운데 이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