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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 네이마르 대체자로 "맨유의 미래" 가르나초 영입 준비, 우상인 호날두 있는 사우디로 향하나?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6.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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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최근 알 힐랄은 바르셀로나의 윙어인 하피냐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힐랄은 이전부터 하피냐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네이마르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대체자로 하피냐를 점찍어놓은 알 힐랄이었다.

 

하지만 하피냐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하피냐는 이적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알 힐랄의 높은 이적료에 흔들려 하피냐의 이적을 설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하피냐는 사우디아라비아 말고도 유럽 구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오매불망 하피냐만 바라보고 있는 알 힐랄은 하피냐 영입 불발 시 차선책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이 하피냐 영입에 실패한다면 맨유의 윙어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카타르 매체는 "알 힐랄이 가르나초 영입 계획을 세웠다, 알 힐랄은 가르나초의 영입을 1~2주 안에 이뤄낼 것이다"라고 보도했으며 가르나초가 돈을 원한다면 세계 최고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미래이자 고작 19세 나이 밖에 되지 않은 선수였다. 이러한 선수가 20대의 시작을 유럽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보낼 수도 있었으며 맨유는 높은 이적료가 제안이 온다면 구단의 미래라고 언급하고 있는 선수와 이별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무엇보다 가르나초는 현재 알 나스르에서 활동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열렬한 팬 중 한 명이었다.

 

매체에서는 자신의 우상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그가 돈을 선택한다면 그에게 사우디아라비아는 기대 이상의 차기 행선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여름 이적시장이 가까워지고 있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선수 영입에 있어 위협적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알 힐랄은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여러 윙어를 영입 후보로 올려두고 있었으며 이들은 화끈한 이적료로 구단의 마음을 흔들어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과연 가르나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진출할지 지켜봐야 했으며 네이마르의 대체자가 누가 될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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