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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 순회하는 루카쿠, 인터밀란의 최고 라이벌인 AC밀란으로 이적할 수 있다?!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7. 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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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과거 첼시에서 "제2의 드록바"라고 불렸던 로멜루 루카쿠, 하지만 첼시에서 주전 선수로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는 임대 생활을 전전하다 2014년 에버튼으로 정말 이적해 버린다.

 

이후 맨유를 거쳐 인터밀란에서 전성기를 보여줬던 그는 2021년 이적료 1579억을 기록하며 7년 만에 첼시 복귀에 성공한다.

 

첼시의 공격을 책임질 것 같던 루카쿠는 부족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이적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가운데 결국 인테르 복귀를 외치더니 1년 만에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된다.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한 루카쿠, 연이어 첼시 복귀를 거부하고 인터밀란 잔류를 고집했던 그는 인터밀란으로 완전 이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지만 갑작스레 구단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

 

루카쿠가 연락을 피하고 있던 이유는 바로 유벤투스와 접촉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인테르는 첼시와 루카쿠의 이적료 협상을 진행 중이었고 인터밀란은 첼시가 요구하는 금액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서둘러 계약이 체결되지 않자 유벤투스의 손짓에 루카쿠는 응하기 시작했고 결국 인터밀란은 라이벌 구단과 소통한 루카쿠의 영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루카쿠가 인테르 측과 연락두절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연봉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첼시에서 벗어나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기위해 연봉을 삭감했지만 여전히 자신이 받는 연봉의 부족함을 느끼고 인터밀란이 아닌 유벤투스와 접촉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벤투스 역시 첼시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불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결국 루카쿠의 유벤투스 이적도 무산되어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 로멜루 루카쿠였다.

 

이후 루카쿠는 AS로마로 이적해 자신이 선호하던 이탈리아 세리에 잔류에 성공했지만 AS로마도 루카쿠의 완전정말 영입을 포기하며 첼시는 이번 기회에 루카쿠를 완전 이적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이러한 상황을 나폴리의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가 열렬히 원하고 있었고 루카쿠도 콘테 감독이 있는 나폴리로 이적해 재회를 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루카쿠에게 새로운 차기 행선지가 언급되기 시작했다. 그 곳은 바로 자신의 전성기를 보여준 라이벌 구단인 AC밀란이었다.

 

AC밀란은 이전부터 루카쿠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주전 공격수였던 올리비에 지루와 작별을 선택했다.

 

공격을 책임질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AC밀란은 태미 에이브러햄,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 후보로 지정한 상태였으며 영입이 이로운 선수를 영입할 밀란이었다.

 

만약 루카쿠가 AC밀란으로 이적할 경우 인테르 팬들을 철저하게 배신하는 것이었으며 최근 루카쿠는 유로 2024 대회 일정 소화 과정에서 인테르의 팬이 루카쿠에게 싸인을 요청했지만 루카쿠는 "난 인테르가 뭔지 모른다"라고 희대의 망언을 남겨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 우승까지 경험한 선수였으며 당시 인터밀란의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그는 인터밀란 팬들의 마음을 긁어내는 발언을 서슴없이 뱉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AC밀란의 이적설이 터지고 있어 인터밀란의 최고의 적이 되어버린 루카쿠였다.

 

중요한 것은 루카쿠가 나폴리를 가던 AC밀란으로 이적한다고 한들 그의 이탈리아 세리에 순회공연은 이뤄진다는 것이었다.

 

"이탈리아 바라기"인 그는 임대 생활로 각 세리에 구단들을 경험하고 있었으며 루카쿠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축구 팬들의 분노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반면 AC밀란은 지루에 이어 에이브러햄, 루카쿠의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첼시의 공격수를 원해 "위성 구단"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AC밀란은 크리스천 풀리식, 루벤 로프터스-치크, 피카요 토모리와 같은 첼시 출신 선수들을 영입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 출신의 선수를 영입할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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