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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영입 유력, 내한 후 공식발표 진행한다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7. 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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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퍼스웹

현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주장인 손흥민, 한국 최고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인물이며 그는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윙어였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토트넘에 합류해 9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망주였던 그는 이제 32세의 베테랑 선수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토트넘은 손흥민과 오랜 동행을 원하고 있었고 선수 역시 토트넘 잔류를 원하고 있던 가운데 토트넘은 미래를 위해 제2의 손흥민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보여준 만큼 미래를 책임질 선수를 찾아나서고 있던 가운데 이들의 시선은 유럽이 아닌 아시아 한국이었다.

 

때마침 한국에는 새로운 슈퍼스타가 탄생하고 이썽ㅆ다. 그 선수는 강원 FC의 양민혁, 18세로 유망주로 구분되던 양민혁은 슈팅, 스피드, 패스, 결정력, 크로스 인버티드 윙어로서 능력이 출중한 선수였다.

 

한국 내에서는 이청용의 전성기 시절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으며 여러 유럽 구단이 그를 주시한다며 강원 FC의 대표이사인 김병지는 EPL 구단과도 접촉이 있었다고 언급해 한국 축구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국 축구 양민혁에게 관심을 가진 EPL 구단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고 그 구단은 토트넘으로 알려져 있었다.

 

토트넘은 새로운 한국 스타, 제2의 손흥민으로 양민혁을 선택했으며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이어 공신력 높은 BBC도 토트넘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양민혁이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3번째 한국 선수가 되어버리는 가운데 토트넘은 양민혁 영입에 대해 곧 다가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방한 경기 시점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양민혁에게 관심을 가졌던 구단은 토트넘뿐만이 아니었다. 웨스트햄, 맨시티, 맨유, 스완지 시티 등 여러 구단이 존재했으며 양민혁은 손흥민이 있어 토트넘을 선택한 것 같았다.

 

양민혁은 토트넘의 발표 이후 곧바로 프리 시즌에 동행하는 것이 아닌 이번 시즌 K리그를 마치고 1월에 토트넘으로 건너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한국 축구 팬들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양민혁의 코리안 듀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어린 나이에 재능을 인정받아 토트넘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에 축구 팬들은 기뻐하고 있었다.

 

양민혁의 이적설로 인해 축구 팬들이 토트넘이 한국을 방문하는 날을 더욱 고대할 수밖에 없게 되어버린 가운데 토트넘은 양민혁의 영입을 한국에서 발표하는 이색적인 오피셜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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