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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에서 맹활약해 아스널 관심받는 파비안 루이스, PSG 떠나 EPL 입성하나?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7.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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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유로 2024에서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존재감을 보여준 파비안 루이스, 매 경기 나타나 활약을 보여준 그는 이번 유로 2024 스페인 우승에 큰 보탬이 되었다.

 

그는 나폴리 시절부터 중앙 미드필더로서 에이스로 부상했고 PSG에서 중원을 책임질 선수가 될 것 같았지만 합류 이후 나폴리 시절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23-24 시즌 전 스페인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PSG에서 최고 수혜자는 파비안 루이스가 될 것 같았다.

 

과거 스페인 국대에서 함께했었고 당시 파비안은 루이스 엔리케의 스페인에서 중요한 선수가 되어있었고 무엇보다 파비안의 사용법을 알고 있기에 그는 PSG에서 붙박지 주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비티냐를 선호하기 시작했고 로테이션에 상당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파비안 루이스의 입지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시즌 후반기에 들어 파비안 루이스는 주전 선수로 등극하는 것 같았지만 유로 2024에서 맹활약한 파비안 루이스를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에서는 "아스널이 파비안 루이스 영입을 위해 PSG와 논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들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켈 메리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진전이 보이지 않자 파비안 루이스에게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1시즌 임대 후 완전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스널은 외데고르와 라이스를 제외한 중앙 미드필더에 변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PSG가 파비안 루이스와 이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일전 나폴리, 뉴캐슬이 이강인의 영입 제안을 시도했지만 PSG는 이를 거절했고 20대 후반의 파비안 루이스는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음바페가 떠난 시점에서 많은 부분에 변화를 준비하는 PSG였다.

 

미켈 메리노의 아스널 이적에 대해 파비안 루이스의 아스널 이적설은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던 가운데 아르테타 감독은 스페인 미드필더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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