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윙어 방출을 원하고 있는 첼시와 유벤투스, 스털링은 과거 리버풀에서 시작해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맨시티의 주전 윙어였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20년부터 기량이 떨어지자 맨시티는 그의 이적을 허용하게 된다.
한 때 수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던 스털링은 첼시로 거취를 옮겨 흔들리고 있던 첼시를 바로잡는 베테랑이 될 것 같았다.
스털링은 860억 수준의 이적료로 첼시 이적에 성공하며 하늘색 유니폼이 아닌 파란색 유니폼을 입게 된 가운데 생각보다 많은 득점 찬스를 놓치며 스털링의 부활을 기대해야 했다.
그렇게 스털링은 첼시에서 2시즌 동안 81경기를 소화하며 나름 괜찮은 입지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첼시가 생각하는 스털링은 팀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는 아니었다.
스털링도 자신의 입지에 의문을 가지며 불만을 가지기 시작한 현재 24-25 시즌 1라운드부터 명단에 제외되자 그는 분노하고 말았다.
영국 매체에서는 스털링이 불만을 가졌고 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내며 팬들의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의 결장에 대해 "기술적 문제"라고 밝혔지만 스털링의 불만 표출은 라커룸 분위기를 저해하고 베테랑으로서 할 행위가 아니라며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는 행위는 무례하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었다.
첼시 팬들은 이러한 목소리를 낸 스털링을 판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첼시는 이미 스털링의 판매 작업에 돌입한 상태였지만 좀처럼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실제로 첼시는 스털링의 영입을 원하는 유벤투스에게 스털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에는 유벤투스 방출 대상자인 페데리코 키에사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즉 두 선수의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스털링의 주급으로 유벤투스가 스털링의 영입을 포기했다. 오히려 유벤투스는 첼시가 키에사를 영입해 주길 바라고 있었고 키에사의 첼시 가능성은 존재하고 있었다.
문제는 스털링이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그의 기량으로 받고 있는 주급 5억 이상의 주급을 지불할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으며 유벤투스 팬들에게 있어 키에사의 첼시 이적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키에사는 과거 십자인대 부상 이후 이전과 같은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었으며 키에사는 토트넘 이적설이 언급될 만큼 주목받는 윙어였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키에사의 EPL 진출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과연 첼시가 키에사의 영입에 접근할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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