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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다음은 모드리치? "모드리치 훈련 불참, 협상요청"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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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다음은 모드리치? "모드리치 훈련 불참, 협상요청"

모드리치


레알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와 함께 중원을 책임지는 한 명인 루카 모드리치


그의 실력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다시 입증되며 호날두의 이적으로 흔들리는 세리에 인터밀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최근 모드리치는 인테르에게 4년 계약 ,연봉 130억원에 옵션으로 중국 슈퍼리그 장수 쑤닝에서 뛰는 조건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는 모드리치에게 9900억원이라는 이적료를 내걸면서 모드리치는 레알마드리드에 갇힌 것이나 다름 없었다.


모드리치는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인터밀란의 이적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페레즈 회장은 이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며


결국 모드리치는 로페테기 감독에게 훈련 불참 동의를 요구하며 자신의 선택권이 주어질 수 있도록 신사 협정 발효를 요청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레알마드리드는 시즌을 앞두고 벌써부터 분위기가 좋게 흘러가지 않고있으며 얼마남지 않은 이적시장 마감에


모드리치의 인터밀란의 이적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다음 시즌이 될 것이라고 판단되고 있다.


페레즈 회장이 호날두에 대한 태도를 지켜봐서 그런 것일까? 모드리치는 인터밀란 ,레알마드리드 모두와 이야기를 나눌 의향이 있었지만





페레즈 회장은 단독적으로 사실상 이적 불가 방침을 내걸면서 모드리치의 불만이 커진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자신있게 갈락티코 3기를 언급하던 페레즈 회장이지만 결국 현재의 멤버로 꾸려가는 분위기이며


갈락티코 3기는 향후 몇년 후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 , 레알마드리드의 코바시치의 경우는 훈련을 거부하며 이미 불참하였지만


모드리치의 경우는 훈련 불참을 동의받는 것 부터 시작해 여전히 매너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드리치의 인터밀란 이적은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으며 인테르에는 페리시치와 브로살리코가 있으며 세리에로 보자면 만주키치까지 포함되어


많은 국가대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다 , 무엇보다 연봉도 많으며 2년동안 중국리그의 경험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되며


모드리치의 마음은 흔들린 것으로 예상되며 호날두 다음으로는 모드리치가 팀을 떠날 확률이 점점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토니 크로스도 최근들어 호날두의 부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나마 호날두의 대체자로 거론되었던 선수들은


전혀 영입되지 않아 크로스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점점 분위기가 최악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 레알마드리드


과연 2일 내로 페레즈 회장에게 면담 요청을 한 모드리치의 소식을 기다려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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