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쿠르투아 보내고 케파,코바시치 영입한 첼시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9. 10:01

본문


[오피셜] 쿠르투아 보내고 케파,코바시치 영입한 첼시


첼시의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드디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첼시는 공식홈페이지에 "쿠르투아는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코바시치는 한 시즌 임대 된다" 라고 전해졌다.


쿠르투아는 과거부터 가족들이 거주하는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했으며 데 헤아 영입을 실패한 레알마드리드가


바로 쿠르투아에게 시선을 돌리며 첼시는 이를 거부하며 쿠르투아를 잔류하길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쿠르투아는 첼시 훈련에 불참하며 결국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쿠르투아를 레알마드리드로 보내길 결정한다.


쿠르투아와 코바시치는 스왑딜 방식으로 트레이드 되며 이적료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약 455억원 +코바시치로 알려졌다.


코바시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치열한 주전경쟁에 팀을 떠나길 원했으며 코바시치 역시 훈련에 불참하는 모습을 보여


코바시치를 임대 방식으로 팀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 이후 첼시는 새로운 골키퍼를 급하게 찾아나섰으며


EPL 구단의 키퍼들에게 제안을 시도하지만 좀처럼 되지않으며 첼시는 극단적인 선택을 택하고 만다.





얼마지나지 않아 아슬레틱 빌바오의 골키퍼 케파의 영입을 성공하며 이적료는 약 1049억원으로 영입하고 만다.


첼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7년 계약을 체결하며 쿠르투아의 대체자로 적합하다고 말하였다.


알리송이 리버풀로 이적 후 역대 골키퍼 이적료가 바로 깨지는 EPL의 이적시장


케파에게 너무나도 많은 이적료가 책정되어 많은 첼시 팬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첼시는 젋은 나이이고


성장가능성을 보고 추진하였기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 이적시장에 1000억의 가치가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점점 부르는 것이 값이 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 케파는 한 때 레알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자 중 한 명이었지만


이적이 무산되며 계속 나바스 체제로 이어가게 되었다 , 쿠르투아의 합류로 나바스는 팀을 떠날 확률이 높지만


나바스는 레알마드리드를 "죽기보다 떠나기 싫다" 라고 말할정도로 마드리드에 남아있고 싶어한다.


이제 나바스는 쿠르투아와 경쟁을 시도할 것이며 쿠르투아가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