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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로브렌 이제와서 "월드컵 때부터 복부 통증 느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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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로브렌 이제와서 "월드컵 때부터 복부 통증 느꼈다"


저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까지 올라 이번엔 EPL 우승을 노리고 있는 클롭 감독의 리버풀


하지만 영국 언론에 따르면 "로브렌이 복부 근육 통증이로 인해 개막전 소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장기 이탈이 우려된다"


라고 보도했다 , 이어 로브렌은 "사실 월드컵 기간 동안 통증을 느꼈지만 누구나 월드컵 경기를 위해 크로아티아를 위해"


"그렇게 뛰지 않을까?" 라고 말하며 계속 월드컵 내내 통증을 숨기고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이 끝난 이후 통증은 심해지었고 차에서 내리는 것 조차 힘들다 , 하지만 월드컵 성과는 기쁘다"


라고 말하며 구단에게도 말을 하지 않고 월드컵 휴가를 다 즐기고 리그 첫 경기를 준비해야할 시점에


로브렌의 이러한 발언이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되었다 , 로브렌은 휴가기간 동안 계속 아팠으며 


이러한 전력이탈에 클롭 감독이 난감함을 표시하고 있다 , 반 다이크와 함께 주전 수비수로 취급받고 있는 로브렌은





마팁 , 고메즈로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이 2명의 선수가 포텐이 터져 로브렌보다 더 좋은 활약으로 주전 수비수에 올랐으면 한다.


로브렌의 이제와서야 한 발언은 본인이 예상한 것이고 , 이적시장이 끝나 자신의 대체자를 찾을까봐 숨긴 것이라고 생각되며


그렇게 리그가 시작될 시점의 발언은 자신의 큰 그림을 그려본 것이라고 생각된다 , 로브렌은 과거 리버풀에서 실수를 많이 하던


수비수 중 한명이며 저번 시즌에서도 여러 차례 실수로 팀의 실점을 보란듯이 보여준 선수 중 한명이다.


결국 클롭감독의 뒤통수를 치는 행위로 밖에 보여지지 않으며 월드컵의 성과로 마치 자신의 커리어는 다 보여주었다 라는 


심보로 느껴지기 시작한다 , 알리송 ,케이타를 영입하며 전력을 다 갖추웠을 거라던 언론이나 클롭감독은 이제서야 온


전력이탈에 많은 허무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 리버풀은 겨울이적시장에서 수비수의 영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과연 사람좋은 클롭감독이 로브렌에 대해 어떻게 거론할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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