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9위에 안착한 AS로마, 무리뉴 감독 경질 가능성 올라갔다
과거 자신을 "스페셜 원"이라고 외쳤던 주제 무리뉴, 포르투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시작해 첼시, 인테르, 레알마드리드, 맨유, 토트넘을 거친 그는 세계적인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며 그가 쌓아 올린 업적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던 가운데 그는 2021년 AS로마의 지휘봉을 잡으며 AS로마의 수준을 끌어올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AS로마의 감독으로 컨퍼런스리그 우승, 그다음 시즌에서 유로파리그 준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23-24시즌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전부터 구단의 미흡한 지원,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아 사우디아라비아, 뉴캐슬 감독직 선임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던 가운데 얼마 전 AS..
FootBall/감독 Story
2024. 1. 15.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