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쿠보 타케후사 ,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며 임대 생활 마감한다
한국에는 이강인이 있다면 일본에는 쿠보 타케후사가 있었다 , 이 둘은 각 나라에서 라이벌 구도를 만들며 한 때 발렌시아의 이강인 , 레알마드리드의 쿠보로 차기 라리가 한일 구도를 만들었지만 두 선수의 거취는 점점 실망스러워지고 있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을 했고 쿠보 타케후사는 임대 생활을 전전하며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원 소속팀이 세계적인 빅클럽 레알마드리드라는 점에서 일본 축구팬들은 쿠보가 몇 년뒤 레알마드리드의 1군 선수로 출전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이는 결국 물 건너가고 말았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기도 했던 쿠보 타케후사 , 이후 FC도쿄에서 유소년 생활을 보낸 뒤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 그는 이적 당시 일본 축구계의 샛..
FootBall/오피셜 Story
2022. 7. 20.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