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오바메양 , 가족들의 설득으로 잔류 가능성 높다
아스날의 주장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코로나 바이러스가 잉글랜드에 퍼지기 전까지 그의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들려오기 시작하며 그와 아스날의 계약기간은 1년 밖에 남지 않았었다.
당시 오바메양은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원하는 것처럼 보였으며 아스날은 구단의 에이스를 잃을까봐 마음의 준비를 해야만했다.
하지만 오바베양의 잔류 , 이적설이 점점 들려오는 가운데 최근 오바메양은 아스날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잔류를 선언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유럽 축구에 재정적 피해가 생기기 시작하자 아스날은 오바메양의 이적을 허락할 수 밖에 없었고 그에게 약 45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하며 제안을 기다리고 있었다.
재정적 위기를 에이스를 판매해 대체할라고 하였으며 아스날이 그를 영입할 당시 사용한 이적료는 약 854억원이었다.
최근 매체를 통해 오바메양의 가족들이 잔류 설득으로 그가 재계약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아스날은 오바메양이 떠난다면 다음 시즌 FA가 되는 첼시의 윌리안 영입을 시도할라고 하였다.
하지만 오바메양이 잔류를 선택한다면 윌리안의 영입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기 시작했으며 그의 잔류는 많은 팬들 ,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상당한 희소식이었다.
미켈 아르테타는 오바메양의 잔류를 절실히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리그 재개 시 오바메양의 재계약이 서둘러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빅클럽들의 제안을 거절 후 아스날과의 재계약이 이루어진다면 그가 구단과의 의리를 생각하는 선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주장으로써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반대로 이적을 원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450억원이라는 이적료로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해 활동하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스날은 자신들이 오바메양을 영입하는 데 사용한 800억원대의 이적료를 반 값이나 낮쳐 이적료를 챙길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들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우 안도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현재 아스날 주장인 오바메양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그의 오피셜 소식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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