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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제라르 피케 , 바르셀로나 떠나 MLS 이적 고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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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제라르 피케 , 바르셀로나 떠나 MLS 이적 고려

제라르 피케

ⓒ 게티이미지

리오넬 메시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활동했던 수비수 제라르 피케 , 2008년 맨유를 떠나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전설적인 수비수 카를레스 푸욜과 함께 바르셀로나를 지키는 수비수였고 바르셀로나에서 은퇴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게 8대2라는 대패를 겪으며 그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피케는 경기가 끝난 뒤 바르셀로나의 위치 , 변화를 강조했고 변화 대상에 자신이 포함되어있다면 기꺼이 떠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사랑하는 구단이 정상으로 오르기 위해 나이가 많은 자신이 떠나야한다면 받아들이겠다는 모습이었고 이어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까지 들려오고 있었다.


여기서 콜롬비아 매체는 "피케가 바이에른 뮌헨에게 탈락한 귀 미국으로 떠날 수 있다" 라고 보도했다.

무엇보다 피케의 부인 샤키라는 콜롬비아 출신이며 마이애미에는 콜롬비아계 미국인이 많이 거주해 남편과 함께 마이애미로 떠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러한 결과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 되었으며 그가 베컴의 구단으로 이적할 지 지켜봐야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정말 만약 피케가 떠나게 된다면 매우 아쉬울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반대로 그가 떠나야 변화가 시작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의 이적은 받아들이기 어려웠으며 그가 떠날 경우 주축 선수들의 이적이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족을 위해 미국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그가 과연 자신이 뱉은 말 처럼 금방 구단을 떠날 지 매우 궁금했으며 다음 시즌이 열리기 전 이들의 거취는 많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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