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시 이탈리아 이적 원했는데...아쉽다"
ⓒ 게티이미지
최근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소란스러웠지만 결국 바르셀로나와 법정 싸움까지 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하게 된다.
그 동안 맨시티 , PSG 등 여러 구단들의 이적설은 물론 그의 이적은 축구계에서 엄청난 화제였다.
몇몇 선수들은 그의 이적을 원하고 있었으나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그의 잔류를 원했고 이러한 가운데 리오넬 메시의 이적은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결국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한 그에게 호날두가 최근 인터뷰에서 그를 언급했다.
호날두는 인터뷰에서 "언젠간 메시가 이탈리아에 왔으면 좋겠다 , 그가 스페인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였으면 좋겠지만 바르셀로나에 남겠다면 존중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호날두는 잉글랜드 , 스페인 , 이탈리아 , 포르투갈 4개국에서 뛰었으며 여전히 자신의 라이벌에게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었다.
만약 메시가 세리에로 합류한다면 호날두는 유벤투스 , 즐라탄은 AC밀란으로 과거 축구 3대장이 뭉칠 수 있는 그림을 볼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그러한 그림은 20-21시즌 볼 수 없게 되었다.
팬들은 메시의 잔류를 매우 아쉬워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로 다양했으며 다음 시즌 메시가 떠나게 될 지는 그 떄가서 지켜봐야했다.
과연 다음 번에 호날두와 메시가 같은 리그에서 뭉칠 수 있을 지 기대해야 할 것이며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좋은 활약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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