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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주장 오바메양 , 주급 5억+3년 재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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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주장 오바메양 , 주급 5억+3년 재계약 체결

오바메양

ⓒ 아스날 홈페이지

아스날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그는 19-20시즌 도중부터 재계약 난항을 겪게되었고 당시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등 최고 구단들이 눈독을 들이던 선수였다.


많은 팬들은 물론 언론 매체들도 그의 이적을 예상했지만 이적설은 잠잠해졌고 오바메양은 여전히 재계약을 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었다.


그 동안 SNS를 통해 재계약을 암시하는 행동을 여러차례 보여준 그가 드디어 오늘이 되서야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바메양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 그에게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라고 발표했다.

오바메양의 세부 계약 조건에 대해 발표되지 않았지만 여러 매체들은 그가 5억 3천만원의 금액을 받기로 했다고 전해지며 옵션을 포함해 아스날 내 주급 1위인 메수트 외질을 뛰어넘었다고 전해졌다.


재계약을 맺은 오바메양은 "티에리 앙리 , 데니스 베르캄프처럼 아스날의 전설이 되고싶다 , 우리는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고 최고의 시기가 올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스날에서 성공할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현재 31세인 오바메양의 3년 재계약은 아스날에서 은퇴를 해도 이상할게 없는 계약이었다 , 그는 새로운 도전보다 아스날의 전설을 택하였고 이 소식을 접한 아스날 팬들은 오늘이 매우 특별한 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오바메양의 재계약 소식에 같은 동료인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도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그는 "이제 잠들 수 있겠다"라고 말하며 오바메양의 재계약 소식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19-20시즌 FA컵 우승에 이어 20-21시즌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릴 준비를 하고 있는 아스날이 이번 시즌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으며 그의 활약을 주목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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