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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의 주장 맞나? 오바메양 , 지각에 이어 경기 후 훈련 불참해 집으로 갔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3. 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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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아스날의 주장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그는 늘 경기에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였지만 최대 라이벌인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경기 후 이 선수가 제외된 이유에 대해 전해졌고 그 이유는 바로 경기를 앞두고 지각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오바메양의 지각은 이번 한 번이 아닌 이미 여러차례 전해진 사실이었지만 오바메양은 경기에서 자신의 이름이 빠전 것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그가 지각을 하여 징계로 결장을 시켰다고 이야기했고 이후 오바메양의 태도는 점점 더 좋아지지 않게 된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오바메양은 감독에게 화를 냈고 토트넘 전이 끝난 후 마무리 훈련이라고 불리는 경기에 짧은 시간을 뛰거나 뛰지 못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그는 경기가 끝난 이후 라커룸이 아닌 바로 집으로 향했다고 전해졌으며 그는 더비전에서 승리를 함께 나누지도 않은 채 구단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퇴근해버린 것이다.

 

또 다른 매체는 오바메양이 지각한 이유에 대해 런던의 교통 체증이라고 언급하였고 그의 자동차는 경기 시작 4시간 전 시내에서 발견되었다며 오바메양은 최대한 경기장을 일찍 도착하기 위해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매체는 오바메양이 분노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미 팬들은 그의 태도에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어떠한 이유로 규칙을 어긴 것은 사실이었고 그것이 본인 원하든 원하지 않든 주장으로써 모범을 보여야했다며 이러한 행동에 그를 비판하고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오바메양 사이에 많은 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오바메양이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사과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었다.

 

만약 사과를 하지 않고 불만을 계속해서 느낀다면 그가 팀을 떠날 준비를 할 지도 몰랐으며 조만간 오바메양의 소식에 주목을 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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