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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 등번호 4번 + 계약 기간 5년에 벤 화이트 영입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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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 홈페이지

드디어 아스날이 돈을 쓰기 시작했다 ,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화이트는 브라이튼에서 아스날로 합류했다 , 등번호 4번에 장기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아스날의 벤 화이트 접근은 유로2020 때부터 시작되고 있었으며 유로2020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던 그는 대회가 끝날 경우 아스날과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다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아스날 이적을 기대하고 있었다.

 

당시 이적료는 800억 이상이 언급되었지만 합의 이적료는 약 794억으로 알려졌으며 아스날은 시작부터 많은 금액을 지불하며 선수 영입에 성공하게 되었다.

 

화이트는 포지션은 수비수였지만 오른쪽 풀백 ,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사우스햄튼 , 브라이튼 유스팀을 거쳐 19-20시즌에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화이트는 우리가 원하던 선수였다 , 그를 영입해 기쁘며 브라이튼과 리즈에서 훌륭한 지도를 받았고 두 구단에서 그가 얼마나 재능있는 선수있지 보여줬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화이트는 양 발 모두 잘 사용하는 지능적인 수비수이며 우리 스타일에 완벽히 어울리는 선수이다"라고 말하며 팀의 계획에서 중심이 될 선수라며 그를 극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그가 아스날을 선택한 것에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벤 화이트 수준을 생각했을 때 UEFA가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해야하는 구단으로 이적해야 한다며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화이트는 참가하지 못하는 아스날을 선택하였다.

 

벤 화이트의 합류로 아스날은 좀 더 젋고 유망한 선수에게 눈길을 보낸다는 것이 여전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으며 막대한 지원을 약속받은 현재 다음 영입은 어떤 선수가 될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파블로 마리 , 마갈량이스 , 홀딩과 호흡을 맞추게 될 벤 화이트 , 182cm라는 작은 키를 가진 선수가 장신의 수비수 파트너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매우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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