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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겨울 이적시장에서 라카제트 대체자로 르윈 or 왓킨스 둘 중 한 명 영입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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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이제 좀처럼 아스날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워진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한 때 오바메양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아스날을 대표하는 골잡이였지만 그는 더 이상 아스날의 전력이 아니게 되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라카제트에게 아스날은 재계약 제안은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공짜로 보내기 아까워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가 이적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스날에는 오바메양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그 역시 기복이 안정적이 않았고 그리하여 아스날은 공격수 영입이 절실했다.

 

아스날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의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이상적으로 원했지만 라우타로가 아스날의 제안을 웃어 넘겼고 결국 아스날은 이전부터 자신들이 노린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그 선수들은 바로 에버튼의 도미닉 칼버트-르윈 ,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였다 , 영국 매체에서는 아스날이 르윈과 왓킨스 둘 중 한 명을 원하다고 보도했고 이 둘은의 영입은 이전부터 언급되고 있던 부분이었다.

올리 왓킨스는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선수이며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라인 브레이킹 능력이 탁월한 선수였다.

 

왓킨스의 할아버지와 삼촌이 아스날 팬으로 알려져 있었고 왓킨스는 이전 아스날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을 때 할아버지와 삼촌의 반응을 살핀 적이 있었다.

 

칼버트-르윈은 이전부터 아스날이 절실히 원하던 선수 중 하나였다.

 

이전부터 아스날은 자금을 모아 르윈만큼은 영입을 하겠다는 속내를 보여주었지만 좀처럼 쉽지 않았고 이번 겨울에 반드시 영입을 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큰 키와 헤딩 , 연계 , 위치선정 등 여러 능력이 우수한 칼버트 르윈에게 아스날은 푹 빠져버렸고 아스날은 공격수 영입으로 마지막 퍼즐을 맞출 계획이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2025년까지 소속팀과 계약이 되어있는 가운데 아스날은 엄청난 이적료를 제안해 이들을 영입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EPL에서 잉글랜드 선수 거래는 유독 많은 금액이 오고가고 있는 모습을 여러차례 볼 수 있는 가운데 아스날이 둘 중 한 명의 영입을 성공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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