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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발렌시아 멀티 플레이어 다니엘 바스 영입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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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페이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새로운 오피셜을 가지고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그 선수는 다니엘 바스 , 발렌시아의 선수였던 그는 과거 이강인 발렌시아에서 활동할 당시 자주 모습을 보였던 선수였고 무엇보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내 멀티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덴마크 출신의 다니엘 바스를 영입했다 ,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가 그를 영입한 이유는 키어런 트리피어의 공백이었다.

 

트리피어가 뉴캐슬로 이적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른쪽 풀백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여기에 다니엘 바스가 눈에 들어왔다는 것이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되는 다니엘 바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결심했고 넉넉치 않은 계약 기간에 발렌시아는 이적료를 얻기 위해 바스를 약 40억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이적을 허용하게 된다.

 

다니엘 바스는 오른쪽 풀백 , 중앙 미드필더 , 윙어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선수였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저렴하게 구매한 선수인 만큼 긴 계약 기간이 아닌 다음 시즌까지 바스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

 

발렌시아는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던 바스가 떠나 토트넘의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지만 그의 임대료 , 주급을 감당하기는 사실상 어려웠으며 발렌시아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만했다.

 

 준수한 선수를 저렴한 금액으로 얻게 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바스에게도 상위권 구단에서 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그가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서둘러 재계약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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