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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 페네르바체에서 감독과 불화로 1군 제외 , 잉글랜드 2부 리그로 이적할 수 있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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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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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샬케 04 , 베르더 브레멘 , 레알마드리드 , 아스날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메수트 외질.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축구계에서도 박수를 받을 정도로 훌륭한 선수였지만 아르센 벵거가 아스날을 떠난 뒤 외질의 폼은 점점 떨어지며 어느새 아스날의 1군 선수로써 외면을 받아 쫒겨나다시피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하게 된다.

 

터키와 독일 이중 국적자인 외질은 터키에서 부활을 기대했지만 현재 외질의 입지는 아스날 때와 다르지 않게 최악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부터 외질은 페네르바체의 감독인 이스마일 카르탈과 불화설로 인해 출전 명단에 제외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고 이러한 불화로 인해 외질의 경기력이 더 떨이졌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외질은 행복하지 않은 터키 생활에 잉글랜드 2부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헐 시티가 그의 영입을 원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헐 시티의 구단주는 터키 사람이고 외질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현재 페네르바체는 외질을 방출 대상자 명단에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외질의 에이전트는 외질이 1군 복귀만을 생각하고 있고 현 구단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보여주었지만 폼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외질의 잔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반면 헐 시티는 터키 갈라타사라이에서 활동하는 라이언 바벨의 영입도 알아보고 있었으며 터키 쉬페르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 2부 리그의 관심까지 받는 외질의 현 상황에 대해 축구 팬들은 상당히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외질의 헐 시티 이적 가능성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 외질의 부인이 터키 사람이며 이전부터 터키 생활을 원했기에 외질의 페네르바체 이적은 외질의 가정에 문제도 포함되어 있었다.

 

외질의 에이전트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다 , 떠날 계획이 없고 2년 더 머물 것이다"라며 쐐기를 박았지만 1월부터 돈을 받지 못했다는 외질의 상황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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