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즈 옛 동료 부폰에게 보카주니어스행 권유!

테베즈 옛 동료 부폰에게 보카행 권유!

유벤투스의 전설이자 이탈리아의 최고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

테베즈는 유벤투스 시절 동료인 부폰에게 자신의 현 소속팀 아르헨티나 보카주니어스로

이적하는 것을 권유했다고 전해졌다.

테베즈는 현역은퇴를 번복하고 자신과 함께 활동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보카주니어스도 부폰과 6개월 단기계약을 맺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폰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할 예정이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탈리아 언론도 부폰이 은퇴를 미룰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과연 부폰이 보카행을 선택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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