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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GK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메시 합류한다면 주급도 포기하겠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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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아르헨티나 출신의 아스톤 빌라의 주전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과거 아스널 유스 출신이었던 그는 출전을 위해 아스널을 떠나 아스톤 빌라에서 건재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골키퍼로 성장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는 물론 골드글러브까지 수상한 인물이었으며 이러한 활약에 그의 주가는 점점 상승세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메시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었다.

 

에밀리아노는 "메시가 아스톤 빌라로 왔으면 좋겠다 , 그가 술에 취하면 아스톤 빌라에 데려갈 거이고 주말마다 메시를 위한 요리 제공은 물론 주급을 삭감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메시에게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메시의 차기 행선지가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메시의 열렬한 팬인 에밀리아노는 메시가 아스톤 빌라로 합류해 EPL에서 자신과 함께 뛰길 바라고 있었다.

아스톤 빌라 팬들 역시 이러한 소식에 웃으며 기뻐하고 있었으며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이전부터 메시의 아스톤 빌라합류를 권하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메시에게 농담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에밀리아노는 합류 가능성이 낮지만 메시에게 한 마디씩 던지며 혹시나 모를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메시의 아스톤 빌라행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고 갔지만 이적 가능성은 0%에 가까웠다 , 우선 아스톤 빌라가 메시의 주급을 감당할 수 없었으며 그가 EPL 진출을 할 경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는 맨시티가 더욱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메시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구단으로 이적할 이유는 없었으며 무엇보다 바르셀로나 복귀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모두 뒤로한 채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이유는 존재하지 않았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제외하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들은 메시를 만날 때마다 자신의 구단으로 합류하는 이야기를 건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스톤 빌라 팬들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메시 영입 영업에 잠시나마 즐거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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