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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 데 리흐트 맨유행의 긍정적 반응 보여주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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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 데 리흐트 맨유행의 긍정적 반응 보여주다.

그리즈만 데 리흐트


벌써부터 소속팀을 떠나 이적을 선포하는 선수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무엇보다 여러 빅클럽의 이적설로 축구 팬들의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 , 아약스의 마티아스 데 리흐트도 해당되었다.


AT마드리드의 최대 에이스인 앙투안 그리즈만은 팀을 떠나겠다고 공식 발표를 하며 그의 차기 행선지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언론 매체 , 심지어 축구 팬들도 그리즈만이 곧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어 메시와 함께 뛸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행은 그리 쉽지만은 못할 것 같았다.


영국 매체는 "그리즈만의 영입을 두고 내부적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 그리즈만의 영입을 원하는 것은 일부 운영진 뿐이다" 라고 보도했으며


그리즈만의 이적료로 다른 선수를 영입하는 방법도 생각 중이기에 그리즈만의 영입을 확실시 보장하지 못했다.


애초 그리즈만은 작년 바르셀로나의 이적에 근접했지만 결국 본인이 거부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바르셀로나 팬 , 선수 , 레전드들은 바르셀로나행을 포기한 것에 대해 이제와서 영입하면 안된다라는 강경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행은 진전되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여기서 맨유가 그리즈만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졌으며 그리즈만의 가족들은 맨유행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현재 그리즈만을 생각하는 구단은 맨유 , 바르셀로나 단 두 팀 뿐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다고 말한 만큼 그는 두 구단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아약스의 프랭키 데 용과 함께 주목받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데 리트)도 애초 바르셀로나의 이적설이 유력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데 리흐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환상적인 수비실력을 보여주며 바르셀로나는 데 용과 함께 리흐트까지 흡수할라고 하고 있었다.


데 리흐트는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시작했지만 서로가 꺼려지는 결과가 전해지고 말았다.


데 리흐트가 부른 연봉에 바르셀로나는 난색한 입장을 표현했으며 , 바르셀로나 구단 측은 그를 영입하면 "현재 주급 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결국 데 리흐트가 바르셀로나 이적에 거리가 생기기 시작하며 맨유가 그에게 연봉 약 186억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일까?? 그 후 데 리흐트는 퍼디낸드가 올린 맨유의 챔스 우승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전해졌으며


언론 매체들은 데 리흐트가 맨유행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데 리흐트는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해 "잘 모르겠다" 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과연 이 긍정적인 반응이 오래갈지 의문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주급 삭감을 면치 못할 맨유이지만 그리즈만 , 데 리흐트가 현재 맨유의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높은 이적료 , 높은 연봉인 두 선수는 결국 바르셀로나로 합류할지 의문이며 이들의 움직임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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