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 맨시티 레알베티스 MF 로 셀소 영입 경쟁!
레알 베티스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지오바니 로 셀소
시즌이 끝난 뒤 펼쳐질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 셀소의 관심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영국 ,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맨유 , PSG , 토트넘 , 맨시티 , AT마드리드 등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애초 파리생제르망의 선수였지만 레알 베티스가 완전 이적조항을 발동시켜 로 셀소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되었다.
그는 리그 32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하였으며 어느새 그가 레알 베티스의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이적에 대비해 로 셀소를 대체자로 염두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 맨시티도 끼어들었다 , 맨시티는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로 로 셀소를 염두하고 있으며 그를 데려가기 위한 경쟁이 상당히 뜨거웠다.
토트넘은 로 셀소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약 8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시티가 토트넘이 제안한 800억보다 더욱 높은 금액으로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토트넘의 에릭센과 로 셀소의 플레이를 비교해본다면 로 셀소가 더욱 공격적인 선수였다.
로 셀소는 에릭센보다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며 침투부터 슈팅까지 에릭센보단 델리 알리와 겹치는 부분이 더 많았다.
많은 팬들은 로 셀소가 에릭센보다 알리와 비슷한 점을 감안한다면 토트넘의 이적보단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인 맨시티가 더욱 어울린다고 ㅁ라하고 있었으며
토트넘이 800억원을 사용해 선수 한 명을 영입한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하지만 로 셀소가 EPL행을 선택할 것인지는 섣불리 생각할 순 없었다.
그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활동하는 만큼 라리가의 잔류를 선호할 수 있었고 아니면 전 소속팀인 PSG의 복귀도 충분히 생각할 순 있었다.
여러 구단이 원하는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있는 지오바니 로 셀소
그가 다음 시즌 어느 구단으로 이적할 것인지 상당히 주목이 되고있으며 누구의 대체자로 합류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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