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아자르 이별 암시 "작별할 시간 같다 ,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첼시의 최고 에이스이자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어마무시한 활약을 보여준 에당 아자르
아자르는 결승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그는 최고 평점을 받으며 마지막까지 에이스였다.
첼시는 아스날에게 4-1이라는 스코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첼시의 이번 18-19시즌 모든 경기가 끝났다.
경기가 끝나고 아자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별할 시간 같지만 축구에선 미래를 알 수 없다 , 내 꿈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것이었다"
"그 중 가장 큰 클럽에서 뛰었으며 며칠 내로 결정 할 것이며 지금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할 때인지 모른다" 라고 말하며 첼시와의 이별을 암시했다.
본인이 스스로 입을 연 만큼 이번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첼시 유니폼을 입고 있는 아자르의 마지막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자르는 그동안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에 여러차례 언급되었으며 본인 스스로도 레알행을 원하고 있었다.
사실상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해졌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는 가운데 아자르의 이러한 발언은 결국 떠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곧 떠날 아자르는 첼시에게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선물하였으며 이만큼의 특별한 선물도 없을 것이다.
사리 감독 또한 "아자르가 떠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그의 결정을 존중해줘야 한다" 라고 말하며 이제 그를 잡을 수 없었다.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2주 전에 결정을 내렸으며 아마 2~3일 뒤면 알 게 될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며
몇일 뒤에 그의 오피셜이 보도될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아자르는 프랑스 릴 OSC에서 첼시로 합류해 7년동안 활동하며 이제 첼시와의 생활을 마무리 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그가 프랑스, 잉글랜드를 거쳐 스페인 라리가에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었다.
서둘러 아자르의 레알마드리드 이적 오피셜이 보도되어 레알마드리드의 팬들을 설레게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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