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카리우스 , 베식타스 임금 체불로 임대 종료 , 복귀 후 울버햄튼행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24. 21:36

본문

카리우스 , 베식타스 임금 체불로 임대 종료 , 복귀 후 울버햄튼행

카리우스


한 때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였던 로리스 카리우스 , 알리송이 합류하기 직전까지 그가 리버풀의 수문장이었지만 17-1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엄청난 실책으로 팬들은 물론 구단도 그에게 등을 돌려버린다.


그의 기량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고 2018년 베식타스로 임대 이적을 하게된다.


베식타스에 잘 지낼 것 같은 카리우스였지만 최근 카리우스가 임대 기간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베식타스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베식타스는 재정적 문제로 인해 카리우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으며 이 상황은 4달간 지속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카리우스는 리버풀로 복귀하게 되었지만 복귀하더라도 그의 입지는 전혀 달리지지 않을 것으로 언급되고 있었다.


카리우스는 베식타스에서 이번 시즌 총 30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완전 이적이라는 말까지 나오기 시작했지만 자신의 월급을 주지 않는 구단에 실망하였고 복귀를 선택하게 되었으며 그가 다시 한 번 리버풀에서 심기일전을 다져 주전 경쟁을 시도할 것 같았으나 매체에 의하면 리버풀은 그를 울버햄튼으로 또 다시 임대를 보낼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급하게 임대 기간이 종료되어 복귀했지만 리버풀은 급하게 또 다시 임대 보낼 구단을 찾아냈으며 그가 울버햄튼행을 거절할 경우 그를 서둘러 판매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그와 리버풀의 계약기간은 2022년 , 매체는 그의 이적료를 약 106억원으로 책정하고 있었으며 그는 주전으로 출전할 수 없는 울버햄튼의 이적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 헤르타 베를린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카리우스가 끝내 리버풀을 벗어날 수 있을 지 매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 역시 그가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을 하더라도 루이 파트리시우와 주전 경쟁에 밀릴 것이라고 말했으며 과거 챔피언스리그에서 실수한 모습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고 있었다.


팬들은 그의 모습에 상당히 안타까워하고 있었으며 그를 응원하거나 그가 자주 볼 수 있는 클럽에서 활동하길 원하고 있었다.


리버풀 합류 전 마인츠에서 든든한 골키퍼였으며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인정까지 받았던 로리스 카리우스 , 그의 앞 날이 잘 풀리기 바라며 그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주목해야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