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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콘테 선임으로 달라질 토트넘 , 케인 잔류부터 대대적인 보강까지?!

FootBall/칼럼 Story

by 푸키푸키 2021. 11. 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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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산투 감독이 경질되고 토트넘은 우승 청부사 안토니오 콘테를 선임하게 된다.

 

애초 누누 산투 감독 선임 이전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토트넘은 콘테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자세로 누누 산투 감독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들의 선택은 잘못되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짧은 시간 내로 누누 산투 감독은 경질되었고 차기 맨유 감독으로 언급되었던 콘테를 토트넘이 데려가게 되었다.

 

이에 달라질 토트넘에 대해 많은 팬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현재 토트넘 라커룸 분위기도 상당히 뜨겁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토트넘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었다.

ⓒ 토트넘SNS

-토트넘의 대대적인 지원-

우선 콘테 감독이 제일 원하던 것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의 영입이었다.

 

토트넘은 상황이 상황인 만큼 짠돌이 회장이라고 불리는 다니엘 레비가 이를 응했고 2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지원하기로 약속하며 콘테 감독은 토트넘 계약서에 서명을 하게 되었다.

 

토트넘은 약 2400억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알려지며 콘테 감독은 세리에의 여러 선수들의 영입을 알아보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이전 인터밀란에서 함께했던 선수들의 합류를 상당히 바라고 있었다.

-토트넘에서 방출 될 선수들-

명장 선임은 팬들과 선수들에게 상당히 기대되는 일이었지만 콘테 감독 부임이 마냥 반가울 수 없는 선수들도 있었다.

 

콘테 감독이 사용하는 전술은 현재 토트넘 선수들과 어울리지 않은 선수들이 존재하였고 토트넘은 대대적인 이적료를 지원하게 된 만큼 전력에 불필요한 선수를 반드시 방출해 이적료를 채워야만했따.

 

그 중 언급되고 있는 방출 대상자로 탕귀 은돔벌레가 포함되어 있었다.

 

은돔벨레는 콘테 감독 밑에서 새로운 선수로 바뀔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우선 콘테 감독이 원하는 선수로 전력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우선이기에 은돔벨레의 운명은 조금 더 지켜봐야했다.

 

이어 맷 도허티도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 맷 도허티는 울버햄튼에서 함께했던 누누 산투 체제의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경기장에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과거 첼시에서 콘테 감독이 마르코스 알론소를 기대 이상으로 끌어올린 것 처럼 도허티에게도 이러한 변화가 기대되고 있었다.

 

델리 알리 , 다비손 산체스의 이름도 나란히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운명은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기 직전까지 지켜봐야했다.

ⓒ 게티이미지

-해리 케인의 잔류-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해리 케인의 맨시티 이적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의 완고한 자세로 케인의 이적은 물 건너갔고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뛰기 시작한 케인은 지난 시즌보다 좋지 않은 활약을 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었다.

 

케인은 우승을 위해 계속해서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지만 케인은 콘테 감독 선임이 발표된 이후 자신의 이적 계획을 보류 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케인이 콘테 감독의 우승 도전을 믿고 있다"라고 보도하였고 케인에게 콘테 감독 선임은 커다란 동기 부여가 됐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콘테 감독에게 케인의 존재는 중요하게 작용될 것으로 언급되고 있던 가운데 이전 유로2020에서 이탈리아 해설가로 활동한 콘테 감독은 해리 케인을 보고 볼 소유 능력과 팀워크에 칭찬을 보냈다고 전해지기도했다.

 

콘테 감독에게 공격수의 볼 소유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고 인터밀란에서 루카쿠의 모습을 봤을 때 케인에게 이러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어 둘의 시너지는 긍정적으로 언급되고 있었다.

 

명장 선임의 파워가 팀 내의 에이스의 이적까지 막게 되는 상황이 되었으며 토트넘의 기대치는 점점 올라가고 있었다.

 

-세리에 선수 대거 영입-

콘테 감독은 자신이 지켜본 선수들의 영입을 모두 도전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었다.

 

안드레아 벨로티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안토니오 뤼디거 , 이반 페리시치 , 밀란 슈크리니아르 등 다양한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우선 수비 보강으로 인터밀란의 밀란 슈크르니아르 영입을 반드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차례대로 스테판 더 브레이 ,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의 이름이 언급되었지만 슈크리니아르의 영입을 우선 시 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이전 토트넘이 케인의 대체자로 생각해 둔 피오렌티나의 두산 블라호비치의 영입을 다시 한 번 도전 할 생각이었다.

 

이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고 토트넘이 노렸던 AC밀란의 프랭크 케시에까지 영입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이전 토트넘이 영입 실패했던 선수들을 콘테의 이름을 언급해 보다 수월한 영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많은 언론 매체에서도 명장의 부름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 부여로 작용되는 가운데 적어도 인터밀란에서 함께 했던 선수의 합류는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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