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리오넬 메시 , 차기행선지는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 구단 지분 35% 매입 계획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18. 16:06

본문

ⓒ 게티이미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바르셀로나와 계약 만료로 PSG로 합류했던 리오넬 메시 , 당시 축구계를 놀라게 만들었던 그의 이적은 많은 축구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와 재회가 아닌 PSG에서 재회하게 되었고 원클럽맨이었던 메시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다.

 

라리가의 황제였던 메시는 이어 리그1의 황제가 될 것 같았지만 달라진 환경에 바르셀로나 시절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며 사실상 시즌을 마감하게된다.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을 확정 지은 메시였지만 프랑스 리그1 사무국에서 발표한 올해의 선수에는 메시의 이름이 빠져있었고 바르셀로나 때의 기량보다 하락한 리오넬 메시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매우 안쓰러웠다.

 

메시가 PSG로 합류했을 당시에도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매우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 바르셀로나 복귀 또는 미국 리그 진출 등 많은 이야기가 언급되었지만 최근 소식에 의하면 메시의 차기 행선지가 좁혀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 남미 매체에서는 "메시가 PSG와 계약이 만료되면 미국 MLS행을 선택할 것이다 ,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지분 35%를 인수할 예정이며 선수 겸 구단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인 베컴은 구단 창설 전부터 호날두와 메시를 영입하고 싶다는 속내를 여러차례 비췄으며 우선 메시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 같았다.

리오넬 메시는 생각보다 어려운 리그1 생활에서 1시즌만을 마치고 타 구단 이적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고 다음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PSG도 메시와 재계약을 크게 고려하고 있지 않은 눈치였다.

 

무엇보다 메시의 아버지부터 바르셀로나 구단주는 메시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지만 메시는 이전부터 선수로써 바르셀로나 복귀는 없다고 쐐기를 박았던 가운데 결국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미국 MLS 베컴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가 유력해지기 시작했다.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구단 지분 35% 인수는 계약 조율을 마치고 8월에 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메시의 에이전트는 이 소식은 "거짓"이라고 밝혔고 메시가 차기 행선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이 소식은 최근 베컴을 만나 들려온 소식이었지만 이 만남은 인터 마이애미 계약이 아닌 카타르 월드컵 홍보 대사 활동 중 우연히 만나게 된 것이라고 언급하였지만 보다 구체적으로 전해지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메시는 마이애미에 콘도를 보유하고 있었고 마이애미에 남미출신 히스패닉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환경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메시의 차기 행선지가 인터 마이애미라는 소식에 점점 눈길이 가고 있었다.

 

우선 메시의 이적설에 대해 적어도 8월까지 지켜봐야했다 , 소식들을 취합해봤을 때 메시의 마이애미 소식은 적어도 8월까지 기다려봐야했으며 또 메시가 다른 구단을 선택할 수 있기에 23-24시즌에 그의 행선지를 지켜봐야했다.

 

적어도 메시는 다음 시즌 PSG에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쐐기를 박은 가운데 메시는 차기 행선지에 대해 1시즌이라는 시간이 더 남아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