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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진출 실패에 실망한 부카요 사카 , 재계약 시 방출 조항 없으면 재계약은 없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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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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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에게 패배하며 리그 5위로 이번 시즌을 마감할 것 같았던 아스널 , 선수들은 물론 팬들까지 많은 기대를 하며 챔스 복귀에 큰 기대를 했지만 막판이 미끄러지며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토트넘이 다가오는 노리치시티전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가운데 아스널은 잔류를 확정한 에버튼을 상대로 승리해야만 약간의 가능성을 가져볼 수 있었다.

 

아스널 선수 , 팬 , 감독 등 많은 사람들이 현 상황에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팀 내 등번호 7번이나 "소년 가장"이라고 불리는 부카요 사카도 자신의 미래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것 같았다.

 

불과 얼마 전 4위를 기록하고 있을 때까지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사카는 아스널과 사랑에 빠졌다 , 이번 시즌이 끝날 때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가 아스널을 생각하는 마음을 비췄다.

 

이로써 리버풀 , 맨시티의 사카 영입설을 일단락 시키는 것 같았지만 상황이 반전된 현재 사카는 구단과 재계약 협상에 새로운 조항을 원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방출 조항 , 즉 바이아웃이었으며 타 구단이 바이아웃을 지불할 경우 사카는 이적이 가능하다는 조건이었다.

사카와 아스널은 계약 기간이 2년 남았으며 영국 매체에서는 "사카가 재계약 시 방출 조항 삽입을 원한다"라고 보도했고 이 말은 즉 사카가 이적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전 챔스 진출 실패 시 맨시티 , 리버풀이 그의 영입을 도전할 것이라는 소식들이 현실이 되어버렸으며 사카는 챔스 진출을 위해 이적을 선택할 예정이었다.

 

이 소식으로 선수들에게 챔스 진출이 얼마나 특별한 지 알 수 있었으며 만약 구단이 이 조건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사카의 재계약 난항이 예상되고 있었다.

 

아스널이 만약 재계약 조건에 어마어마한 바이아웃을 포함했을 경우 사카가 계약서에 서명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으며 아스널은 현실적인 바이아웃을 내걸어야했다.

 

우선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가 거의 확실시 되는 만큼 아스널은 사카와 재계약을 하긴 해야했고 개인적으로 1000억대 이적료를 방출 조항에 삽입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20세라는 젋은 나이의 사카를 리버풀 , 맨시티가 바이아웃을 지불하더라도 영입할 것 같았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고 사카의 재계약 소식에 주목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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