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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서 기대 이하 모습 보여준 누녜스 , "우루과이 앤디 캐롤" 되나?!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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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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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와 함께 차세대 EPL 스타로 지목되고 있는 다르윈(다윈) 누녜스 , 리버풀을 부활시킨 살라 이후 구단을 책임질 선수로 지목받으며 그의 이적료는 1345억이였다.

 

이러한 이적료 ,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최전방 공격수의 합류였기에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며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누녜스였지만 현재 언론 매체에서 누녜스의 영입이 최악의 영입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었다.

 

우선 누녜스의 훈련 과정에서 이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 프리시즌 투어로 인해 태국에서 훈련하는 누녜스는 슈팅이 골대를 지나가버리고 침투 과정도 매끄럽지 못하자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섣부른 판단이라는 생각으로 누녜스에 대한 인내심을 가져가볼라고 했지만 태국에서 열린 맨유와 친선경기에서 윤곽은 점점 뚜렷해지기 시작했다.

 

부진의 아이콘이 되었던 맨유는 태국에서 리버풀을 4-0으로 잡았고 리버풀은 태국에서 열린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대패를 맛보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누녜스도 모습을 보였지만 움직임이 날카롭지 못했고 공격 포인트 기록도 실패 , 심지어 패스 미스와 슈팅은 골대 위로 날아가버리고 수비수들에게 막히고 막대한 이적료의 값어치를 보여주지 못하게된다.

누녜스는 공을 뿌리거나 공을 받는 모습은 인상이 깊었다고 하나 공격수로써는 의문을 가지게 하였고 맨유 팬은 "루카쿠의 퍼스트 터치 + 베르너의 결정력"을 가진 것이 누녜스라며 비난을 하기도했다.

 

리버풀 팬들은 누녜스를 비난하였으며 마치 과거 리버풀이 토레스를 첼시로 떠나보낸 뒤 영입했던 앤디 캐롤이 연상된다며 "우루과이 앤디 캐롤"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큰 신장과 헤어스타일도 비슷하기에 더욱 와닿는 호칭이었으며 벌써부터 리버풀 팬들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누녜스를 지켜보게 되었다.

 

이러한 누녜스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섣부르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 합류한 지 얼마 안됐고 무엇보다 프리시즌이기에 무언가를 평가하기에는 때가 아니였다.

 

시즌이 시작되고 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누녜스의 진가를 알 수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무엇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영입이었기에 더더욱 신뢰가 되기도했다.

 

누녜스는 리그에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누녜스는 태국에서 치룬 맨유전 설욕을 리그에서 털어낼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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