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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 토마스 투헬 감독 경질 발표 , 차기 감독은 포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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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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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충격 패배를 당한 첼시 , 무엇보다 최근 경기력에 많은 충격을 보여주고 있는 첼시였으며 결국 첼시는 토마스 투헬 경질이라는 선택을 하게되었다.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고 충격적인 패배을 보여줬지만 빠른 경질로 인해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 슈퍼컵 , 클럽 월드컵까지 우승하며 다시 한 번 첼시를 최정상 위치에 안착시키는 감독이 될 것 같았지만 결국 첼시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었다.

 

투헬 감독이 경질된 이유는 오로지 경기 패배 때문이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새로운 구단주 토드 볼리(보엘리)와 갈등이 존재하고 있었다.

 

선수 영입 대해 감독과 구단주의 갈등이 시작되었고 선수단과 이사회에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이번 시즌 벌금만 2차례를 기록하게된다.

 

내부적인 상황이 좋지 않았던 와중 경기력까지 좋지 않아 결국 경질을 피할 수 없었고 새 구단주 취임 100일만에 투헬 감독이 경질되어 토드 볼리(보엘리)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다.

 

투헬 감독은 경질 소식을 듣자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지만 구단주가 이를 거절하며 그의 경질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졌으며 경질을 전화로 전했다고도 들려오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첼시의 팬들은 투헬 감독 경질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으며 로만 아브라히모비치가 구단주였던 시절이 그립다며 현 구단주 체제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투헬 감독과 함께했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첼시 합류 5일만에 스승과 이별을 하게되었으며 첼시 구단주는 이번 기회에 자신의 체제로 완전히 바꿀 계획이었다.

 

첼시는 차기 감독에 대해 브라이튼의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미 포터 선임을 위해 접근했다고 전해졌으며 만약 시즌 도중 그레이엄 포터를 선임할 경우 첼시는 브라이튼에게 255억의 보상금을 지불해야했다.

 

만약 포터 감독 선임이 실패할 경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지네딘 지단 등의 명장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었으며 포체티노vs포터 2파전으로 가되 첼시는 4일 안에 감독을 결정할 계획이었다.

 

몇몇 첼시 팬들은 첼시 여자팀의 감독인 엠마 헤이스를 선임하는 것이 더 좋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으며 투헬 감독 경질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60%의 승률을 자랑하는 감독인 만큼 그의 대체자는 많은 부담을 가지고 첼시의 지휘봉을 잡아야했다.

 

첼시는 조만간 오피셜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결국 어떤 사람을 감독으로 선임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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