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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 천재 감독 그레이엄 포터 선임 완료 , 5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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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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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토마스 투헬을 경질한 첼시는 서둘러 차기 감독 선임을 준비하고 있었다. 브라이튼의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에게 빠른 접근을 시도하는 첼시였으며 결국 첼시는 포터 감독을 선임하는데 성공하게된다.

 

첼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포터를 새로운 감독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라고 발표하며 5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첼시는 단 2일만에 경질과 선임을 모두 해냈으며 토드 볼리(보엘리) 구단주 시대에 감독까지 바꿔 변화를 준비하는 첼시였다.

 

포터 감독은 "첼시를 대표하게되어 기쁘다 , 새 구단주 그룹과 함께해 흥분되고 팀을 발전시키고 싶다 , 브라이튼에게도 이 기회를 허락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하였다.

 

토드 볼리 구단주 역시 "우리는 포터를 첼시로 데려와 기쁘다 , 그는 혁신가로 EPL에서 우리 구단의 비전과 맞는 검증된 감독이다 , 그는 경기장에서 재능 뿐만이 아닌 경기장 밖에서 기술과 능력을 보여준다"라고 말하였다.

 

포터는 첼시에게 연간 190억씩을 받게 되었으며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운다면 총 950억의 금액을 수령받게 되며 그는 자신과 함께 할 코치 5명도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터 감독은 바로 첼시의 감독으로써 활동하는 것은 아니었다. 다가오는 풀럼전에서 벤치에서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었으며 브라이튼에서 첼시로 이적한 마크 쿠쿠렐라는 스승과 재회를 하게되었다.

 

포터 체제가 되어버린 이상 브라이튼의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포터 감독은 호날두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었다.

 

토드 볼리는 이전부터 호날두를 원했지만 투헬 감독이 이를 반대했었고 포터 감독은 반대가 아닌 수긍해 호날두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이로써 EPL의 천재 감독으로 이름을 알리던 그레이엄 포터는 결국 첼시의 지휘봉을 잡게되었다. 토트넘 , 맨유 등 차기 감독 후보로 포터를 반드시 포함했었고 첼시가 먼저 데려가버리며 포터 감독의 타 구단 링크는 한 동안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었다.

 

포터 감독은 변칙 전술가로 유명한 인물이었으며 잉글렌드 국적의 감독 중 제일 훌륭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 인물이었다.

 

브라이튼도 새 감독 선임을 준비해야하는 가운데 포터가 첼시를 어떻게 이끌어갈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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