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갈라타사라이 , 마타-이카르디 영입 완료 , 새로운 출발 알렸다

ⓒ 갈라타사라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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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 라리가 , 세리에 등 유럽 5대 리그의 이적시장은 끝났지만 튀르키예(터키)의 이적시장은 열려 있는 상태였다.

 

튀르키예 구단들은 계속해서 선수를 영입하고 있던 가운데 오늘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는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된다.

 

갈라타사라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마우로 이카르디의 임대 영입 , 그리고 후안 마타의 FA영입을 발표하였고 이어 밀로트 라시차 , 유수프 데미르 , 마티아스 로스 옌센을 영입했다며 5명 동시의 오피셜 사진을 공개하게된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매우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드니스 메르텐스부터 세르지우 올리베이라 , 루카스 토레이라까지 영입한 상황이었고 이어 전성기를 달렸던 선수들을 마타와 이카르디까지 영입하며 부활을 예고하는 것 같았다.

 

후안 마타는 1년 계약을 맺었으며 추후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카르디는 1년 임대 생활을 하게되었다.

마우로 이카르디의 경우 킬리안 음바페 , 네이마르 등 쟁쟁한 슈퍼스타들에게 밀려 입지를 잃은 상태였으며 오랜 기간 경기를 뛰지 못한 그는 결국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PSG는 이카르디 매각을 알아보고 있었지만 막상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고 결국 임대 생활을 하게 되었다.

 

후안 마타는 맨유와 계약 만료가 되었지만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갈라타사라이를 선택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을 노려봐야했다.

 

갈라타사라이는 현재 5경기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현재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마타와 이카르디의 합류로 전력이 더욱 두터워졌다.

 

이카르디는 갈라타사라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완전 이적을 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었으며 마타 역시 계약이 연장되어 유럽 대항전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만 같은 가운데 메르텐스 , 토레이라 , 이카르디 , 마타 등 이들의 소식이 듣기 위해서라도 갈라타사라이의 경기를 주시할 필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