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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하메스 로드리게스 , 황의조-황인범-마르셀루 있는 올림피아코스 입단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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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피아코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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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자신의 이름을 알린 하메스 로드리게스 , 당시 하메스는 6골을 길고하며 득점왕으로 기록되었고 이후 레알마드리드에 합류해 자신의 커리어를 점점 넓혀나갈 것 같았다.

 

당시 레알마드리드 감독이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주축 선수였던 그였지만 지네딘 지단 체제에서 외면을 받았고 좀처럼 쉽지 않은 주전 경쟁에 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까지 선택하게되었다.

 

결국 레알마드리드에 복귀한 그였지만 변함없는 입지에 대해 이적을 염두하고 있었고 자신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가 있는 에버튼으로 향하게된다.

 

그의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될 것 같았지만 돌연 카를로 안첼로티는 레알마드리드 지휘봉을 잡는데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레알마드리드로 떠나버리게된다.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새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스와 갈등이 점화되기 시작한다. 과거 레알마드리드 시절에도 두 사람은 갈등이 존재했고 안첼로티를 잃은 하메스는 에버튼 생활에 큰 흥미를 잃어버렸고 결국 에버튼을 떠나 카타르 리그인 알 라이얀으로 이적을 선택하게된다.

 

당시 하메스의 카타르 이적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한창 유럽에서 뛸만한 나이에 카타르 구단을 선택한 것에 대해 팬들은 그가 돈을 보고 이적했다고 언급하고 있었고 안첼로티를 잃은 하메스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응원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있었다.

그가 카타르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유럽과 전혀 다른 축구를 보여주고 수준 차이가 크다는 점에서 하메스가 충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고 결국 유럽 복귀를 원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적응 문제로 인해 계약을 해지하게된다.

 

FA선수가 된 하메스는 유럽 복귀를 위해 연봉 삭감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발렌시아 , 인터 마이애미 , 콜롬비아 구단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올림피아코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영입을 발표하였고 등번호 10번 달고 황의조 , 황인범 그리고 레알마드리드에서 함께했던 마르셀루와 활동할 예정이었다.

 

올림피아코스의 전력은 점점 강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로써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유럽 복귀에 성공을 하게되었다.

 

여기서 한국 언론 매체들도 하메스의 영입에 대해 황의조 , 황인범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워낙 킥력이 강한 선수였기에 공격수인 황의조에게 하메스의 역할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앞으로 유로파리그를 통해 하메스의 모습을 볼 수 있게되었다.

 

하메스가 독일 , 스페인 , 이탈리아 , 잉글랜드 , 프랑스로 복귀하지 못해 아쉽지만 유럽 복귀에 성공했으며 마르셀루와 황의조 , 황인범이 같이 뛰는 날이 기다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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