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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재계약으로 감독 선임 원점된 토트넘 , 구단 몰락시킨 포터-로저스 언급되고 있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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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여전히 감독 선임에 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 , 그 동안 토트넘은 여러 감독 후보들과 접촉을 했었고 그 중 페예노르트 감독인 아르네 슬롯 선임에 큰 진전을 보여주었고 그 역시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을 가지며 오피셜이 전해질 것 같았다.

 

하지만 결과는 반전이었다. 페예노르트는 아르네 슬롯에게 거액의 재계약 제안을 건네 슬롯 감독은 페예노르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언론 매체에서는 거액의 금액을 받기 위해 토트넘의 관심을 이용해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었으며 토트넘의 차기 감독 선임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독일의 천재 감독이라고 불리는 율리안 나겔스만을 외면한 것이 착오였을까? 토트넘은 까다로운 감독직 선임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감독들 역시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게 되었고 이들은 처음 네임벨류 감독만을 고려하다 점점 눈을 낮추고 있는 현실이었다.

 

결국 토트넘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감독 선임에 실패하게 되었고 슬롯 감독 선임에 실패한 이들은 셀틱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선임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나이로 인해 고민을 하던 도중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 감독직에 생각이 없다며 더욱 더 막막해진 상황이었다.

 

토트넘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이 부르면 바로 달려올 것이라는 생각을 말이다. 계속해서 감독 선임이 어려울 경우 이들은 현 임시 감독인 라이언 메이슨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할 고민에 빠져야 했다.

 

토트넘은 이전에 언급되었던 여러 감독 후보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감독직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레이엄 포터 , 브랜든 로저스가 언급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들은 이전에도 토트넘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었지만 이번 시즌 이들은 최악이라고 말할 정도의 지휘를 보여주며 포터는 첼시를 중위권으로 만들었고 브랜든 로저스는 레스터 시티의 강등을 만든 장본인라고 말할 수 있었다.

 

한 매체에서는 토트넘이 이들을 선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현실적으로 이들의 선임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나폴리의 감독인 루치아노 스팔레티도 토트넘의 감독 후보에 존재했지만 EPL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이 토트넘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런고로 포터와 로저스가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었으며 무엇보다 두 감독에게 토트넘이 감독 제안을 할 경우 곧바로 수락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이런 가능성을 생각하고 토트넘은 최후의 선택으로 두 감독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현재 안드레아 피를로 , 뤼트 반 니스텔루이 , 루치아노 스팔레티 , 훌렌 로페테기 등 다양한 감독 후보들이 언급되고 있었다.

 

이들 중 울버햄튼에서 강등 탈출을 확정지었지만 구단의 미비한 지원으로 사임을 고려하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선임이 토트넘이 원하는 감독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과연 토트넘이 어떠한 감독을 선임할 지 주목이 되는 가운데 축구 팬들은 토트넘의 감독 선임 소식에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고 포터든 로저스든 그 누구의 선임 오피셜을 보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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