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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세리에 37Round] 나폴리 , 볼로냐에게 2-2 무승부 , 김민재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 출전 불가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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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에게 승리하며 나폴리는 다시 한 번 연승 가도를 보여줄 것 같았지만 볼로냐에게 2-2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이들은 1.5군으로 볼로냐를 상대했으며 리그 우승 이후 결과보다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것 같았다.

 

볼로냐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우카시 스코룹스키

DF - 슈테판 포쉬 , 케빈 보니파치 , 혼 루쿠미 , 안드레아 캄비아소

MF - 니콜라스 도밍게스 , 메르디 쇼우텐

MF - 미셀 아이비쉐르 , 루이스 퍼거슨 , 무사 바로우

FW -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김민재가 선발 출전했다.

 

GK -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DF - 바르토시 베레신스키 , 아마르 라흐마니 , 김민재 , 마티아스 올리베라

MF - 잠보 앙귀사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 피오토르 지엘린스키

FW - 알레시오 제르빈 , 빅터 오시멘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경기가 시작되고 12분 오시멘이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14분 스코룹스키가 압박으로 인해 패스를 한다는 것이 오시멘에게 향하고 오시멘이 빈 골문에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18분 오시멘의 패스를 받은 앙귀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스코룹스키가 선방해내고 24분 도밍게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리니가 공을 잡아낸다.

 

26분 왼쪽에서 바로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2분 왼쪽에서 쇼우턴이 패스를 시도하지만 올리베라가 공을 걷어낸다.

 

33분 왼쪽에서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스코룹스키가 선방해내고 34분 제르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스코룹스키가 막아낸다.

 

34분 도밍게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6분 왼쪽에서 크바라츠헬리아가 선수를 제치고 중앙 패스 , 제르빈이 공을 빼앗겨 기회가 무산되고 39분 김민재가 도밍게스와 강하게 부딫히며 주심은 김민재에게 옐로 카드를 들어올린다.

 

41분 아르나우토비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3분 아르나우토비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1분 도밍게스의 전진 패스 , 아르나우토비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4분 베레신스키의 전진 패스를 받은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해 멀티골을 기록하게 된다.

 

58분 제르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스코룹스키가 막아내고 59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3분 왼쪽에서 조슈아 저크지의 슈팅 , 골리니가 막아내고 흘러나온 퍼거슨이 득점으로 이어내며 추격을 시작하는 볼로냐였다.

 

72분 오른쪽에서 제르빈이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스코룹스키가 공을 잡아내고 78분 나폴리가 김민재를 빼고 주앙 제수스를 투입한다.

 

84분 볼로냐의 코너킥 크로스 , 데 실베스트리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골을 기록하는 볼로냐였다.

 

93분 저크지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7분 나폴리의 프리킥 키커로 라스파도리의 크로스 , 앙귀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스코룹스키가 공을 잡아낸다.

 

97분 볼로냐의 역습 찬스 , 산소네가 질주 후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2-2 무승부로 종료된다.

-쉬어가는 나폴리-

리그 우승에 성공한 나폴리는 남은 잔여 경기에서 쉬어가는 선택을 하게 된다. 로테이션을 활동한 1.5군을 가동하는 나폴리였으며 보다 다양한 스쿼드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었다.

 

스팔레티 감독은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주고 있었으며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인해 리그 마지막 경기인 아탈란타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을 예정이었다.

 

나폴리는 이전보다 승패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들이 차례대로 주전 선수들을 빼자 동점을 허용하며 다음 시즌 주전은 물론 감독까지 떠나는 상황에서 나폴리의 다음 시즌은 많은 걱정과 우려를 보여주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볼로냐는 18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나폴리는 11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볼로냐가 우위를 점했으며 옐로 카드 1장 , 나폴리는 옐로 카드 3장을 받았다.

 

최고 평점은 니콜라스 도밍게스의 8.2점이었으며 최하 평점은 슈테판 포쉬의 5.9점이었다.

 

김민재는 6.6점 , 앙귀사는 7점 , 오시멘은 7.8점으로 선정되었으며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나폴리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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