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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 스팔레티 후임으로 이탈리아 국대 감독인 만치니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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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 라치오 , 피오렌티나 , 인터밀란 , 맨시티 , 갈라타사라이 , 제니트를 거친 이탈리아 명장이었으며 그는 맨시티를 44년 만에 우승 시킨 리빌딩 감독이었다.

 

이탈리아 감독으로써 월드컵 진출은 하지 못했지만 유로2020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탈리아를 정상에 안착시키기도 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폴리의 감독인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구단을 떠나게 되었으며 차기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 , 라파엘 베니테스 등 여러 감독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나폴리를 우승시키고 박수를 받으며 떠나게 된 루치아노 스팔레티. 그의 대체자는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23-24시즌을 맞이해야 했으며 나폴리 측은 차기 감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빅터 오시멘 , 김민재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우승 주역들의 이적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지에 대해 말이다.

 

여기서 안토니오 콘테가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상황이었지만 여기서 로베르토 만치니의 이름이 언급되며 그가 차기 나폴리의 감독으로 포함되어 있던 상황이었다.

 

로베르토 만치니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동하며 이탈리아 내에서 훌륭한 감독 중 한 명이었다.

풍부한 경험이 있는 그가 나폴리를 이끌 적임자로 언급되고 있었으며 안토니오 콘테는 이전 유벤투스 , 인터밀란에게 영입 불만으로 팀을 떠난 점에서 나폴리는 콘테의 요구 조건을 들어줄 만한 여력이 되지 않았다.

 

반면 라파엘 베니테스는 이전 나폴리 감독으로 활동하며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지 못했던 가운데 그가 디펜딩 챔피언의 걸맞는 수준으로 나폴리를 이끌 지 미지수라는 것이었다.

 

여기서 간과해야 할 것은 나폴리가 이전과 같은 풍부한 영입 자금을 투자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재정난으로 인해 주축 선수들의 판매를 시도할 수 있었고 그 중 피오토르 지엘린스키를 내보낼 수도 있었다.

 

고액 주급자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던 나폴리였으며 아름다운 우승 속에는 내심 다음 시즌 전력에 대해 많은 걱정과 우려가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갈증을 로베르토 만치니가 충분히 대체할만한 적임자로 언급되고 있었으며 조만간 나폴리는 만치니 감독에게 접근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나폴리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나폴리가 만치니 감독 선임에 성공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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