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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EPL 3Round] 스털링의 2골로 루턴 타운에게 3-0 승리한 첼시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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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시작되고 승리가 없던 첼시, 리버풀과 무승부, 웨스트햄전에서 패배하며 많은 돈을 투자한 첼시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들은 3라운드에서 승격팀인 루턴 타운을 만나게 된 가운데 첼시는 당연하게 3-0 완승을 기록하며 새 시즌 첫 승을 맛보게 되었다.

 

지난 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카이세도가 모습을 비췄으며 무엇보다 스털링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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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카이세도가 선발로 출전하게 된다.

 

GK - 로베르트 산체스

DF - 악셀 디사시, 티아고 실바, 리바이 콜윌

MF - 말로 귀스토, 엔소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 벤 칠웰

MF - 라힘 스털링, 코너 갤러거

FW - 니콜라 잭슨

 

루턴 타운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토마스 카민스키

DF - 리스 버크, 톰 로키어, 아마리 벨

MF - 이사 카보레, 로스 바클리, 마블러스 나캄바, 타히스 총, 라이언 자일스

FW - 칼튼 모리스, 엘라이자 아데바요

ⓒ 로이터[23-24 EPL 2Round]

경기가 시작되고 4분 스털링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5분 오른쪽에서 귀스토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만다.

 

7분 흘러나온 공을 스털링이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카민스키가 공을 잡아낸다. 8분 카이세도가 넘어지며 공을 빼앗기고 총이 침투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4분 엔소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7분 오른쪽에서 스털링이 중앙까지 침투해 시도한 슈팅이 득점으로 기록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첼시였다.

 

41분 오른쪽에서 카보레가 침투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이렇게 전바전이 종료된다.

 

48분 모리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0분 칠웰이 결정적인 상황에서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51분 잭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민스키가 선방해낸다.

 

53분 왼쪽에서 잭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민스키가 공을 잡아내고 55분 오른쪽에서 스털링의 중앙 패스, 엔소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민스키가 막아낸다.

 

61분 왼쪽에서 자일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산체스가 선방해내고 66분 잭슨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로 향하지 않는다.

 

67분 잭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8분 오른쪽에서 귀스토의 낮은 크로스, 스털링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하는 스털링이었다.

 

75분 오른쪽에서 귀스토의 낮은 크로스, 잭슨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첫 골을 기록하는 잭슨으로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84분 왼쪽에서 칠웰이 패스를 시도해 갤러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민스키가 공을 잡아내고 이렇게 경기가 종료된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스털링-

맨시티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던 스털링, 지난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심지어 방출 대상자 중 1명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 합류했지만 감독과 구단주의 교체로 인해 어려웠던 첼시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스털링, 포체티노 체제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 루턴 타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스털링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첼시는 이번 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할 수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카이세도는 자신의 센스를 보여주었고 공격에 대한 뚜렷한 색깔이 없던 첼시가 이번 경기에서 자신들의 공격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말로 귀스토의 크로스가 돋보이는 경기이기도 하였으며 루턴 타운은 카민스키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첼시는 19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루턴 타운은 11번의 슈팅 중 단 1번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 부분에서 첼시가 루턴 타운보다 2배 높은 수치를 보여줬으며 이 경기는 총 2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첼시는 2장의 옐로 카드, 루턴 타운은 3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에서 MOTM은 멀티골의 주인공 라힘 스털링이었으며 최고 평점은 8.8점을 기록하며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2도움을 기록한 귀스토는 8.1점, 니콜라 잭슨은 7.9점을 기록한 가운데 첼시는 모든 선수들이 7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했다.

 

최하 평점은 루턴 타운의 이사 카보레의 6.3점이었으며 카민스키는 7.3점을 기록하며 루턴 타운 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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