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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EPL 3Round] 본머스에게 2-0 승리한 토트넘, 매디슨의 맹활약 돋보였다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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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축구 팬들이 캡틴 손흥민의 득점을 기대하고 있던 가운데 3라운드 본머스전이 시작되었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으며 지금까지 패배를 경험하지 않은 토트넘이었다.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파페 사르, 데스티니 우도지의 활약이 빛이 났으며 지난 시즌과 달리 공격적이고 조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토트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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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네투

DF - 맥스 아론스, 일리아 자바르니, 로이드 켈리, 밀로시 케로케즈

MF - 라이언 크리스티, 조 로드웰

MF - 앙투안 세메뇨, 필립 빌링,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FW - 도미닉 솔란키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지난 경기와 같은 스쿼드를 가지고 나온 토트넘이었다,

 

GK - 굴리엘모 비카리오

DF -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데스티니 우도지

MF -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MF -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손흥민

FW - 히샬리송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왼쪽에서 손흥민이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10분 매디슨이 터닝 슛을 시도하지만 부정확했다.

 

10분 왼쪽에서 우도지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15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매디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네투가 선방해낸다.

 

17분 파페 사르의 전진 패스, 침투하던 매디슨이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토트넘이었다.

 

22분 매디슨의 전진 패스, 손흥민이 패스 후 사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고 26분 손흥민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6분 매디슨의 전진 패스, 히샬리송이 슈팅 타이밍을 가져가지 못하며 기회가 무산되고 40분 토트넘의 코너킥 크로스, 히샬리송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춘다.

 

45분 매디슨의 전진 패스, 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46분 오른쪽에서 히샬리송이 달려가 보지만 필링의 태클에 넘어지며 고통을 호소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3분 히샬리송이 공을 몰다 넘어지고 무리한 태클을 시도하며 옐로 카드를 받는 히샬리송이었다.

 

57분 세메뇨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9분 토트넘이 파페 사르와 이반 페리시치를 교체하고 히샬리송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교체한다.

 

63분 왼쪽에서 우도지의 패스, 쿨루셉스키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70분 매디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3분 토트넘이 제임스 매디슨과 올리버 스킵을 교체하고 이브 비수마와 지오바니 로 셀소를 교체한다.

 

86분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5분 벤 데이비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96분 손흥민의 전진 패스, 페리시치가 공을 접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경기가 종료된다.

-달라진 토트넘-

토트넘은 본머스에게 2-0 승리를 거두며 지금까지 2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기록을 보여주고 있었다.

 

손흥민의 득점은 없었지만 최다 키패스를 기록하였고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선수는 축구 도사 제임스 매디슨이었다.

 

그는 연이어 전진 패스를 기록하였고 토트넘에서 첫 골까지 기록해 특별한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쿨루셉스키까지 득점에 성공해 토트넘의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었으며 이들의 공격 패턴은 점점 운곽을 보여주고 있었다.

 

반면 히샬리송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무리 시간이 필요한다고 한들 히샬리송은 슈팅 타이밍을 가져가는 속도가 느렸고 볼 터치 역시 불안해 공을 받다 넘어지기까지 했다.

 

히샬리송에 오늘 경기력은 점점 인내심의 한계를 보여주는 경기였으며 다음 경기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 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본머스는 11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토트넘은 17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토트넘이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29번의 파울이 선언되었으며 본머스는 1장의 옐로 카드, 토트넘은 3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MOTM은 제임스 매디슨이었으며 평점은 8.3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평점 8점을 기록하였으며 쿨루셉스키는 7.7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히샬리송은 6.3점을 기록하였으며 최하 평점은 세메뇨의 6.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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