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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분데스리가 2Round] 케인의 멀티골로 아우크스부르크에게 3-1 승리한 바이에른 뮌헨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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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김민재의 합류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이들은 아우크스부르를 만나 3-1 승리를 거뒀고 케인은 해당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반면 김민재는 패스 미스를 범해 팬들의 아쉬움을 받았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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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더 리흐트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GK - 스벤 울라이히

DF - 누사이르 마즈라위,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 알폰소 데이비스

MF - 레온 고레츠카, 요주아 키미히

MF - 세르주 그나브리, 리로이 자네, 킹슬리 코망

FW - 해리 케인

 

아우크스부르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핀 멘

DF - 아르네 엥겔스, 막시밀리언 바우어, 펠릭스 우두오카이, 매즈 브룩 페데르센

MF - 루벤 바르가스, 엘비스 레즈베차이, 니클라스 도르슈,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FW - 스벤 미셸, 머르김 베르샤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5분 키미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3분 바이에른 뮌헨의 코너킥 크로스, 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27분 미셸의 전진 패스, 데미로비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8분 고레츠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다멘이 선방해낸다.

 

32분 그나브리의 전진 패스, 자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우두오카이에 맞아 골라인 안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37분 자네의 힐 패스, 키미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 과정에서 키미히의 슈팅이 도르슈의 손에 맞았다며 주심은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40분 바이에른 뮌헨의 페널티킥 키커로 케인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69분 왼쪽에서 알폰소 데이비스의 질주 후 패스, 케인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하는 케인이었다.

 

80분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킥 키커로 키미히의 크로스, 고레츠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문으로 향하지 못한다.

 

85분 고레츠카의 긴 전진 패스, 오른쪽에서 라이머가 크로스를 시도해 케인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86분 브라이트하우프트의 패스를 받은 디온 벨로가 득점에 성공하며 1점을 기록하는 아우크스부르크였다.

 

94분 흐라번베르흐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경기는 3-1로 종료된다.

-케인의 멀티골, 김민재의 아쉬움-

해리 케인은 해당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골 사냥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경기 내내 그의 슈팅은 상당히 위협적이었고 해트트릭까지 노려볼 수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에 왜 올인했는 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케인의 득점은 관중석을 환호하게 만든 가운데 한국에서는 자연스레 김민재를 중점으로 두고 있었다.

 

김민재는 해당 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수비에서 만족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빌드업 과정에서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강한 압박에 김민재는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주었고 패스를 실수하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실수는 한 순간이었을 뿐 금방 자신의 페이스를 찾는 김민재였으며 결국 김민재는 81분에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교체가 되며 다음 경기 활약상을 기대해야 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19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아우크스부르크는 10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 부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2배 우위를 점했으며 패스 역시 2배 우위를 점하며 바이에른 뮌헨이 지배하는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총 22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1장의 옐로 카드, 아우크스부르크는 2장의 옐로 카드를 받은 가운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멀티골의 주인공 해리 케인의 8.2점이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6.9점을 기록하였으며 최하 평점은 아우크스부르크의 막시밀리언 바우어의 6.1점이었다.

 

자책골의 주인공인 펠릭스 우두오카이는 6.5점을 기록하였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2연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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