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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데 브라위너 대체자로 누네스 영입 완료, 이적료 890억+5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9. 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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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홈페이지

얼마 전 맨시티의 에이스이자 주장인 케빈 데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황에서 데 브라위너의 대체자 영입이 시급했던 맨시티.

 

물론 데 브라위너가 없어도 강력한 맨시티였지만 EPL이라는 점에서 절대 방심을 허용할 수 없었다.

 

이들은 서둘러 데 브라위너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고 여러 선수를 영입 후보로 올려둔 가운데 이들의 눈에 포착된 선수로 울버햄튼의 선수인 마테우스 누네스가 포착되고 ㅁ나다.

 

하지만 같은 리그 내에 있는 만큼 누네스의 영입이 쉽지 않을 전망이었으며 결국 맨시티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누네스 영입을 성공하게 된다.

 

맨시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에서 누네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하며 누네스의 영입을 알렸다.

맨시티는 코바치치, 그바르디올, 도쿠에 이어 4호 영입에 성공한 맨시티였으며 맨시티는 890억을 지불하며 누네스의 영입에 성공했다.

 

애초 울버햄튼은 640억을 지불해 클럽 레코드를 달성해 누네스 영입애 성공했지만 큰 손인 맨시티에게 200억 이상의 높은 금액을 요구하며 결국 이득을 챙긴 울버햄튼이었다.

 

맨시티에 합류한 누네스는 "맨시티에 합류해 기쁘다, 챔피언 맨시티에 오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얻는 것은 모든 선수에게 특권이다, 이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 나는 울버햄튼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EPL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맨시티 단장인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누네스는 훌륭한 선수다, 맨시티에 합류해 기쁘고 그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네스는 진정한 자질을 보유했으며 새로운 역동성을 가져올 것이다, 수비진을 열어줄 수 있는 패스를 할 수 있꼬 상대 선수를 제압할 수 있으며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4년 전 포르투갈 빵집에서 일을 했던 청년이 이제는 트레블 구단의 선수가 되어 많은 화제가 되어버린 가운데 누네스는 조만간 모습을 비춰 데 브라위너의 대체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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