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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호랑이" 비토르 호키, 이적료 872억+6년 계약+등번호 19번으로 24-25시즌 합류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1. 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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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SNS

얼마 전 바르셀로나로 합류한 브라질 신성 빅토르 호키, 브라질 출신의 18세의 그는 과거 메시처럼 미래의 바르셀로나를 책임질 에이스로 지목되고 있었다.

 

제2의 호나우두라고 불리며 바이아웃만 7200억의 7년 계약을 체결한 그는 24-25시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모습을 비출 예정이었다.

 

우선 호키는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1시즌을 더 활동한 뒤 다음 시즌인 24-25시즌에 스포티파이 캄프 누에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키의 입단식은 어마어마한 화제로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호키의 입단식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인 캄프 누 대신 바르셀로나가 캄프 누의 리모델링으로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구장인 몬주익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이 경기장에 호랑이가 포착되었다.

 

이 호랑이는 실제 호랑이가 아닌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호랑이였으며 바르셀로나의 호랑이로 불리는 호키를 상징하는 입단식을 보여주고 있었다.

호키의 입단식은 호랑이를 포함해 100만회 조회수를 넘겼고 바르셀로나는 호키를 영입하기 위해 기본 이적료 430억+옵션 442억으로 총 872억을 지불해 구단의 호랑이와 같은 존재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오늘 바르셀로나는 호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호키는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19번의 등번호를 달고 경기장을 누빌 예정이었으며 이 등번호는 프랑크 케시에, 페란 토레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사용하던 등번호를 물려받게 되었다.

 

과거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와 리오넬 메시의 등번호이기도 했으며 호키는 19번으로 시작해 추후 등번호 9번이나 10번, 11번으로 교체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호키는 바르셀로나 역대 39번째 브라질 국적의 선수였으며 호마리우,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네이마르에 이어 호키가 구단의 브라질 계보를 이어가게 되었다.

 

앞으로 호키는 다음 시즌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하게 될 브라질 신성 엔드릭(엔드릭)과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진 가운데 다음 시즌 이들의 맞대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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