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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세리에 최초 캐나다인 뷰캐넌, 인터밀란과 이적료 101억+4년 6개월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1. 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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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밀란 홈페이지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현재 리그 역사상 최초의 영입을 23-24시즌 1월 이적시장에서 성공했다.

 

인터밀란 홈페이지에서는 "테이존 뷰캐넌이 인테르의 새 선수가 되었다, 이적료는 101억이며 4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인터밀란은 역사상 최초 캐나다 국적의 선수를 영입했으며 더 나아가 세리에에서도 캐나다 선수는 126년 역사상 최초라는 것이었다.

 

뷰캐넌은 캐나다 국적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에 진출하는 선수가 되었으며 캐나다에서도 그의 세리에 진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었다.

인테르에 합류한 뷰캐넌은 "이 순간 가장 적합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감독과 코치, 동료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도록 노력할 것이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 욕심이 크다"라고 말하며 거대한 포부를 보여주었다.

 

대학교에서 실력을 보였던 그는 2019년 미국 MLS 드래프트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지명을 받아 프로선수가 되었고 연이은 활약을 보여주며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뤼허에 입단을 하게 되었다.

 

브뤼허에서 67경기 5골을 기록한 뷰캐넌은 윙어와 오른쪽 풀백이 가능하며 캐나다 국가대표에서는 알폰소 데이비스와 함께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였다.

 

빠르고 공수 전환이 훌륭하다는 면에서 3백을 기용하는 인테르의 적합한 선수로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인테르에서 등번호 17번을 달고 활동할 예정이었다.

 

세리에에서도 캐나다에서도 최초의 캐나다인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그가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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